파블로프의 넥스트BT 2탄 (부제 :

파블로프의 개

먹을 것을 주기 전에 종소리를 반복해서 들려줌으로써 종소리가 들리면 음식이 나오는 줄 착각하고 침을 흘리듯 강아지를 학습시킨 조건반사 실험, 오늘도 보람있어~ 하루 일을 마치고 ♬ 집에 가는 길에 평소처럼 핸드폰을 만지작거렸어. 그리고 넥스트 BT(065170) 존트밴의 분위기는 어떤지…………집 가는 길에 평소처럼 핸드폰을 만지작거리고 다닌다.

그리고 넥스트BT(065170) 존트밴의 분위기는 어떤지…!

정말 비싼 값에 갔어.

그런데 이렇게 시간 외의 상한가에 가면 항상 생각나는 반동분자들이 있지?그 시간외 상한가 종목을 메일로 광고하는 사람들이야.

그래서 ‘돼지 아빠’가 오늘 글의 부제를 파블로프의 개에게 써본 것이다.

왜냐구?우선돼지아빠는저런글자를보면조건반사적으로아,내일은저고리를쓰고내려올확률이높구나라고생각할것이고,2.또어떤사람들은아,내일초가격에팔아야지라고생각할것이다.

아, 어쩌면 저 사람들은 단순한 반동분자가 아닐지도 몰라. 다수를 대상으로 조건반사 학습을 시킨다… 베일에 가려진 아주 수준높은 심리실험 단체일지도 몰라, 갑자기 또 자기 혼자만의 음모론에 빠지는건가, 린겐 ㅎㅎ

어쨌거나 광고메일에 실린 종목의 다음날 말로가 십중팔구라서 내일은 어쩔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그건 내일 얘기고 지난번 다른 글에서 돼지아빠가 썼듯이 착실한 놈들은 문자폭탄이 날아와도 쇠뿔처럼 가는 길은 간다고 말하고 싶은 거다.

(물론 잘 보고 대응할 줄 잊지 말고)

※ 참조문 1. 메타바이오메드의 공습경보 : https://blog.naver.com/piggy_daddy/2223365347492. 윌비스 공습경보 : https://blog.naver.com/piggy_daddy/222339410379 자, 그럼 주봉관상을 한번 보자.

아버지 입장에서는 2,150원 정도 라인이 쌓인 물건, 뭐랄까 고품격 표현을 쓴다면 넥스트 BT의 지박령이 모여 있는 곳이지만 지난주 일어난 초대박 거래량을 통해 해당 구간의 물건을 소화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돼지아빠의 미니미 욕심은 ‘이번 주봉이 전에 주봉의 상단 2,110원 돌파 후 마감’하길 바라는데 그러면 어떻게 될까? 뭘 어떻게 되는 거예요? 다음주에 또 지켜보는구나~

사실 조금만 더 기다렸으면 몸에서 샐리가 나올 뻔했는데 다행히도 샐리가 나오기 전에 석탄이 먼저 나오게 됐으니 이 기쁨으로 크게 웃는 퐁세가 조만간 스트리트우먼 파이트에 출연한다는 거야.

삐삐, 뭔가 말이 옆으로 새는 것 같은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보유자는 좀 더 신중하게 지켜보는 게 어떨까?’라는 생각도 들고… 물론 이건 맹구 아빠 혼자 생각이니까 절대 베테랑 오빠는 참고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어.

아, 파블로프의 개 조건반사실험과 관련해 좀 더 쓰자 해당 조건반사실험 이론을 확립하기까지 수많은 강아지들이 강제 동원되어 희생되었다고 한다.

설마 그런 분은 안 계시겠지만 사소한 광고메일에 조건반사적으로 피 같은 돈을 들여 희생하지 않도록 스스로 실력을 키워보는 건 어떨까 생각해 본다.

그러고 보니 돼지 아버지가 넥스트에서 시작하는 놈과 나름 결과가 좋았던 것 같다.

예전에 블로그에 올렸던 것도 있었잖아.

어느 정도가 좋은 결과냐고? 흐음 오케이 기분이다 오랜만에 큰맘 먹고 한번 오픈해보는거야.(대단한걸 오픈하려고 한게 아니라 계좌를 안열어본거니까 그걸로 꽉찬거라는 뜻이니 오해하지마!
)

그럼 다음 시간에는 회심의 넥스트 BT 3편, 여러분이 궁금해하는 ‘돼지 아빠의 목표가’에 대해 관상을 보면서 풀어보자. 그거야~

그럼 아디오스→ 모처럼 요청사항을 알려드릴게요. 그냥 웃으면서 즐겁게 한번 글을 보시고 광고를 클릭하시면…꾸벅꾸벅

항상 얘기하지만 종목 얘기는 매매를 권유하는 글도 절대 아니고 그런 실력도 아니에요. – 돼지아빠닷컴 – ▶ ‘넥스트 BT’ 관련글 1. 넥스트 BT 1탄 (부제 : 10년이면 산천도 변한다던데) : https://blog.naver.com/piggy_daddy/222529212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