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시작하면서 아기 사과 먹이기

수빈이 이유식을 시작한 지 벌써 5개월째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후기에들어와서보니이유식을먹는횟수가3번이나되었고…이유식용기세척하는것도일이었습니다.

예전에 쓰던것은 세척도 힘들고 너무 약해서 세이지스푼풀 유리 이유식용기로 바꾸면서 처음으로 아기과일 사과먹이기에 도전하려고 이유베베 이유식 톱니스푼을 같이 얻었습니다

세이지스푼풀 이유식 보관용기 4p와 이유식 톱니스푼입니다.

보통 6개월 아기의 이유식을 시작하고, 아기의 첫 과일은 사과부터 시작했어요.그래서 저도 초기 이유식 과일 사과를 준비해서 톱니 숟가락으로 살며시 긁어주었어요.나도 ^^

과일 모양이 그려진 귀여운 뚜껑과 튼튼해 보이고 내구성이 강해 보였습니다.

가끔 냉동실에 얼려둔 중기이유식이 급할 때 바로 렌지로 돌리면 이유식 보관용기가 깨지는 현상도 있었지만 세이지스푼 풀유리 이유식용기는 그런일이 없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용기 표면에 눈금이 표시되어 있어 얼마나 보관되어 있는지 이유식의 양을 알 수 있습니다.

눈금이 200ml까지 표시되어 있기 때문에 6개월 유아식부터 후기까지 도움이 됩니다.

두께 봐요!
!
얼마나 튼튼한지~~ 유리로 만들어져 냉장고, 냉동실에서도 보관도 가능하고 전자레인지도 사용할 수 있어요 젖병 소독기도 사용하세요!
!

뚜껑이 실리콘 패킹이 탈부착이 되어있어 그동안 중기이유식을 넣고 외출시에도 한번도 빠지지 않았어요~~ 그리고 분리되어 세척하기 훨씬 편해졌어요

거기에 이유식 사과 퓨레 만들기에는 자신이 없기 때문에 손쉽게 사과 등 과일을 긁어먹일 수 있는 이유 베베 이유식 톱니 스푼을 함께 획득했습니다!
!
이런 아이디어 누가 냈는지 기발합니다 후훗.

보통 6개월 아기 이유식이 시작되고 아기 과일에 사과를 먹이는 것을 많이 하는데 저는 아직 과일을 준 적이 없었어요.^^과일맛을 들이면 안 먹는 이유식을 더 먹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 지금은 이유식도 어느정도 잘 먹고 도전해 봤어요!

쓰기 전에 열탕소독도 했어요이제 신생아 시절은 지났지만 면역력이 약한 아이라 사용 전에 열탕 소독은 한번 꼭 해요. 의외로 열탕소독이 불가한 제품들이 많지만 세이지스푼풀 유리 이유식용기와 이유식 톱니스푼은 모두 준비되어 있습니다.

+__+

이유식은 아직 1팩에 들어있지 않아서 이유식 보관용기에 따로 담아두고 먹이고 있어요!
!

세이지 스푼풀 유리 이유식 용기의 좋은 점이 유리 소재라서 따뜻함이 오래 유지돼서 그런지 이유식 마지막까지 잘 먹었죠?? 플라스틱 용기에 데워줬을 때는 금방 식어서 밥 먹다가 다시 데워주더라구요.작은 새처럼 입을 크게 벌리고 먹는 게 얼마나 귀여운지!

원형 이유식 보관용기라 손에 쥐는 그립감도 좋아요!
!
저는 중기 이유식, 후기 이유식도 모두 시판하고 있는데 이유식을 직접 만드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베이비 무스 사용도 가능하고 더 좋다고 하더군요. ㅇㅅㅇ

한 그릇 다 먹고 만족하는 수빈 짱♡밥 잘 먹고 잘 때가 제일 예뻐요?

밥 잘 먹는 수빈이 간식 줘도 되겠다 아이의 과일인 사과 먹일 시기가 한참 지난 현재 이유식 사과 퓨레 만들기 대신 유베베 이유식 톱니 숟가락으로 간편하게 사과를 먹여보았습니다.

ㅇㅅㅇ

톱니와 모서리가 날카롭지 않게 가공되어 있는데 생각보다 잘 깨져있나요?여행갈 때도 이거 가져가서 아삭아삭 먹여주면 아주 좋겠다.

아기 과일에 사과를 먹이는 게 이렇게 어렵나요?경계심이 강한 수빈이 형은 안 먹으려고 하거든요.6개월 아기 이유식과 과일, 사과 먹을 때 되면 바로 먹였어야지 ㅠㅠTT 그래도 조금씩 먹을 거라고 생각해서 많이 올려 보려고 해요.

남은 사과는 이렇게 이유식 보관용기에 보관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
6개월 아기 이유식이나 아기과일에 사과를 먹이기 시작하신 분들은 세이지스푼 풀 유리이유식용기와 이유 베베이유식 톱스푼을 미리미리 획득하여 육아아이템으로 빠르게 느껴보세요 ㅇㅅㅇ

  • 업체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체험 후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