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와 30대 때는 그래도 먹을 것을 줄이면 조금씩 살이 빠지는 고기에 식단 조절만으로도 평균 몸매를 유지하면서 불편 없이 지냈어요.
그러다가 40대와 50대가 되면서 아무리 식사조절을 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 나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살이 찌기도 하지만 탄력 없고 건강해 보이지 않게 통통하게 늘어나는 모습에 여성이라는 게 끝난 것 같아서 너무 우울하고 힘들었습니다.
아마 자존감 하락이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는 걸 50대 다이어트를 해본 분들은 아시겠죠.
정말 예전과 달라지는 것이 이가 들어가면서 크게 울리는데 체력적으로도 힘든 상황이 많기 때문에 지금은 체중 감량에 대한 꿈을 놓친 지 오래 된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예쁜 옷과 예쁜 신발을 신기 위해서라도 식사관리를 했고 잠깐 산책이라도 할까 생각했고 운동도 조금씩 했지만.. 지금은 몸이 힘든게 먼저라서 쉬고 싶습니다.
하지만 주변에서도 시작한 50대의 다이어트로 자극을 받아 식사 관리라도 해볼까 생각했습니다.
배도 많이 나왔고 앉아 있을 때 너무 부담스러운 몸매와 몸무게 때문에 건강도 안 좋게 남는 건 사진이라고 생각하고 어딘가 여행 갈 때 사진을 많이 찍는데 남들과 비교당해 사진을 피하게 되는 이 모습이 싫었습니다.
제 자신이 싫어지고 나이가 들어 사람들도 지금은 젊게 사는 추세이지만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해서 식단 관리와 산책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위에서는 등산도 추천해 주었지만 등산을 하면 일주일에서 2주 동안은 대부분 무릎 통증도 심해서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피곤합니다.
아무래도 운동이 부족한 건 알지만 그렇다고 아픈 무릎을 꿇고 계속 등산이나 산책을 할 수는 없고 집안일도 제대로 할 수 없으니.
답이 없는 줄 알았어요.
느슨하지도 않은 다이어트를 하면 식단 관리로 샐러드를 많이 먹으면 또 화장실에 편하게 가지 못하고 배도 부럽기 때문에 활동도 가만히 누워서 TV 보기도 힘들었습니다.
바지 단추를 잠궈도 아랫배가 볼록 튀어나오는 걸 항상 보고 싶지 않았는데 해결할 수 있는 게 없을까 싶어 유산균까지 계속 먹었어요.
장에 유해균이 많은가.. 유산균을 마시면 그렇게 방귀가 나오고 가족들에게도 너무 부끄럽고 지금은 쑥스럽지 않을까 생각하게 하고 싶지 않아서 항상 짝꿍처럼 같이 있는 사람과 비슷한 고민을 했는데 나보다 더 빨리 5kg이나 빠진 언니가 있으니 비법을 공유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알게 된 50대 다이어트의 비결로 아라 7511이라는 제품을 알게 되었습니다.
황금거미 창자 속에 사는 아라자임 효소가 주성분으로 들어있어 콩잎 추출물로 포만감도 주고 내장지방과 체지방까지도 관리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유산균이나 이것저것 해봤을 때 잘 듣지 않았는데 이렇게 매일 신경써도 살찌지 않고 줄 수 있나 싶었어요.
식단관리만 하기에는 너무 가혹하고 건강한 체중관리가 아닌 것 같아서 언제까지 풀만 먹을 수 없기에 깊은 고민에 빠졌는데 그 부분은 해소됐네요.또한 천연성분이므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도움을 받는다고 엄청 먹는 게 아니라 병행하면서 관리를 하다 보니 조금씩 변화가 생각보다 빨라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예전에 식단관리를 해도 잘 안 되고 산책을 한다고 1~2kg 정도 왔다갔다 하면서 남을 놀리는 체중계가 꾸준히 1주일에서 2주를 먹으면 3~4kg 정도가 줄어들기 시작해서 장까지 편안한 느낌으로 잘 자게 되었습니다.
원래 가지고 있는 체지방을 분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장내 환경 변화로 체질까지 변화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해서 많은 기대를 하셨는데요.
예전과 달리 화장실도 매일 아침 자주 가는데 정말 내 몸 안에 이런 게 다 들어있었나 싶을 정도로 구렁이가… 나와서 신기했어요.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되는 건 정말 맞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사실 이거 제일 좋은 게 염증효소 아라자임이 들어있어서 몸 속 염증을 제거해준다.
●50대에는 이 염증만 제거해 달라는 도살을 빼는 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결국 염증이 비만균(태보균)이 되는 원인이래요.
50대 다이어트를 식사 조절로 거의 할 때 아무래도 스트레스를 받거나 하면 한번씩 폭식을 해도 되는데 그런 것도 많이 절제되고 장이 먼저 깨끗해진다는 느낌이 가스에 채워지지 않아서 더 신기했습니다.
이것이 건강한 방법으로 실시하는 중년 체중 감량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꾸준히 먹어야 했기 때문에 약간의 성분도 걱정됐지만 엄선한 원료로 제조하고 건강을 위한 것들이 많이 첨가되어 있기 때문에 믿고 선택했습니다.
또 50대 다이어트로 아는 언니가 먼저 먹으면서 실제로 빠지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이미 기대감을 많이 가지고 있었던 상태였거든요.
언니만 변화가 생기고 저도 없을 수도 있겠다 싶기도 했지만 원료 자체도 괜찮고 다른 사람들도 괜찮다는 걸 보면 한번 시도해 볼 만하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그동안은 식단조절도 너무 힘들고 변비도 그렇고 가스가 차서 건강하게 하는게 맞는건지.. 항상 이런 생각으로 포기하고 다시 시작하곤 하는 등산복을 했는데 요즘은 여행을 가서도 꼭 구하게 되는 1등입니다.
쉽게 피로해졌지만 체중도 2kg정도 추가로 말랐고 몸도 가벼워지고 옷도 넉넉해 사진에 남기는 기록이 훌륭했습니다.
혈액순환과 간기능에도 도움이 되는 아라자임 효소 덕분인지 등산도 재개하는데 컨디션 차이가 많이 느껴졌고 주변 사람들도 밝아졌다는 말을 들으니 요즘은 우울감도 없어졌고 더 나가서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인생은 50개니까 앞으로도 50대 다이어트를 하면서 즐겁게 살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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