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렌코즈 타투 틴트 글라스 버전 #아자레아 #뽀삐4통핵추천

. 안녕하세요.두 달 전인가? 그래서 제가 제 돈을 제 돈으로 가져오겠다고 했던 포렌코즈 타투 틴드 드디어 가져왔어요. 정말 이 귀찮아서 늠름해… 늦게 가져왔네요.

포렌코즈 틴트는 처음에 협찬으로 써봤는데요.아주 만족스럽게 써서 제 돈으로 그로스 버전의 타투 글라스 틴트도 한번 구입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쓰던 포렌코즈 매트 틴트 2개랑 이번에 구입한 글래스 틴트 2개랑 벌써 4번째에요!

원래는 원래 쓰던 매트 버전으로 구매하려고 했거든요?최근에 제가 퍼스널 컬러 진단을 받은 적이 있는데 그때 봄 브라이트 판정을 받고 그때 추천받은 색깔로 장바구니까지 다 넣어놨는데 사실 제 친구가 글라스 버전을 쓰고 있었어요.ㅎㅎ 원래 매트한 립보다는 글로스한 립스틱을 좋아해서 친구가 물어보니 글로스 버전도 좋다고 해서 장바구니에 넣어둔 매트 립스틱은 버리고 바로 글로스로 할게요.

포장 패키지 이쁘다

지금까지 쓰던 폴렌코즈 타투틴트는 페일버전의 필라펫과 버드였는데

필라페트 색상은 ㅇmlbb 컬러라 쌩얼에 발라도 너무 자연스럽고 버드랑 섞어서 바르면 너무 예뻐서 너무 잘 썼어요. 그리고 사용감이 정말 대단한 지속력도 있고 사용해도 각질 부침이 전혀 없어서 깨끗한 입술 상태가 오래 유지됐어요.

포렌코즈 타투 글라스 틴트는 매트보다는 색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15가지나 돼서 그 중에서 골라서 아자레아와 뽀삐 컬러로 1+1 이벤트를 2개 샀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틴트가 전혀 마음에 들지 않아요.쓸때가 없어서 너무 커ㅠ 미니백 들고다니는 나에게는 쓸때가 없는 크기만 큰 틴트; 수많은 장점중에 유일하게 단점… 눈물;;;;;;;;♪

물론 이것은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다른 단점이긴 합니다.

그리고 디자인은 페일 버전이 훨씬 예쁜 것 같아.그건 색깔이 검정색이 아니라 핑크야.

보이시나요? 쓸때도 없이 큰… 여유공간 디자인적으로 예뻐보이게 이렇게 만든 것 같은데 덕분에 크기가 엄청 커져도 통통해지는 ㅠ 미니백에 2개 넣으니까 가방을 꾹 참고 ㅠ

밑에 진한색이 08 뽀삐색이 고예가 06 아자레아 색상입니다 ㅎㅎ 저는 약간 연한색+진한색 섞어서 바르는걸 좋아해서 항상 구매할때 이런 조합으로 구매하듯이 단독으로 발라도 예쁘고 같이 발라도 예쁜조합 >ㅇ<

어쨌든 아자레아는 로즈 코랄 색이고, 뽀삐는 맑은 레드 색입니다.

글라스틴트니까 빛이 예쁘죠? 하지만 타투틴트의 명성 어디에도 가지않게 지속력은 대단해요;;

놀라운 것은 착색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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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잠시 발랐다가 지웠는데 이렇게 착색이 잘 될 줄은 나도 몰랐어.

포렌코즈 타투틴트글라스 버전 #아자레아 #뽀삐4 통째로 강추천 빛이 나는 느낌을 보여드리려고 동영상도 찍어봤으니 참고해주세요

폴렌코즈 타투 글라스틴트 06 아자레아

드라이로즈 펄에 코랄핑크색을 넣은 컬러..데일리하게 바르시기 너무 좋은 사랑스러운 컬러에요 ㅎ 이번에 제가 퍼스널컬러로 봄브라이트 진단받고 봄 웜에 어울리는 컬러로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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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친구랑 고민하다가 고른 컬러인데 ㅎㅎ

뭔가 잘 어울리는 것 같고 너무 똑같은 느낌.내가 지금 머리색이 검은색인데 뭔가 머리색이랑 따로 노는 느낌이야?밝은 머리색으로 바르면 더 부드럽고 잘 어울릴 것 같았어요. 아무튼 색깔은 너무 예뻐.

포렌코즈 타투 글라스틴트 08 뽀삐

이거는 리얼하게 맑은 레드로 조명 켜주는 컬러, 호불호 없는 컬러죠? 누구나 예쁘게 발리는 맑은 레드컬러 그래서 정말 무난하게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은 컬러에 연아자레아를 바르고 그라데이션으로 안쪽만 바르면 더 예뻐.

확실히 글로시한 느낌의 틴트가 입술상태, 거지같은 때 발라도 각질이 눈에 띄지 않고 예쁘게 발릴 수 있도록

바르고 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바뀝니다 ㅎㅎ 처음 발랐을 때 있던 글로시함이 조금 사라지고 색깔 자체가 입술에 딱 달라붙어 있는 느낌으로 발랐어요.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을까 정말 말 그대로 타투처럼 남아있어요..

제가 포렌코즈 타투 틴트 매트 버전과 글라스 버전을 모두 사용해봤는데 용 매트 버전을 좀 더 오래 사용했습니다.

매트 버전을 정말 만족스럽게 쓰더라고요.지속력도 너무 좋고 색깔도 다양하고 특히 매트 틴트인데 각질 부상이 없다는 점이 최고였어요.그래서 입술이 안 좋을 때 발라도 매트한데 예쁘게 발랐어.

글라스 버전도 각질이 눈에 띄지 않고 나머지 다 매트 버전과 마찬가지로 좋았는데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시간이 지나면 나오는 각질이 조금 있었습니다.

촉촉해서 그런 것 같아요. 촉촉한 버전을 오래 사용한 친구에게 말하면, 나는 그런게 없었다는걸 보면 사람마다 조금 다른것 같아요

아무튼 어떤 립스틱을 발라도 지속력이 강아지 똥 같은 입술에 엄청난 지속력을 보여주는 틴트이기 때문에… 정말 틴트를 추천해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마지막에 TMI 틀면 예전에 알바할 때 같이 알바했던 사람들이랑 같이 밥 먹고 틴트 냈는데 저 포함해서 다 포렌코즈 틴트여서 되게 신기하고 재밌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만큼 입소문이 나면 되는 거 알 것 같아요. 실제로 사용한 리뷰였고, 다음에 또 다른 색을 사게 되면 다시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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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돈은 제 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