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달랏 가볼만한 곳 달랏택시 투어 3탄 – 진흙마을 클레이파크 feat. 힐링영상
베트남 달랏 근교여행으로 총 4곳을 정하고 출발한 #달랏택시투어
달랏에서 가장 높은 #람비안산에서 광활한 풍경을 감상하고 다음으로 하늘빛 가득한 #투엔틴은 꼭 호수로 갈 생각이었는데… 지프차를 함께 타는 관광객이 오지 않아 과감히 등을 돌렸다.
조금 아쉬움은 있지만 언젠가 #달랏여행을 간다면 또 도전이다!
다음으로 잘 치유된 #멜린커피농장,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커피를 마셨다고 한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마지막 목적지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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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달랏 여행 달랏 택시 투어 2탄 – 절로 감탄!
힐링!
멜린커피농장 위즐커피 #베트남 달랏은 대… blog.naver.com
▲ 달랏 택시 투어 1, 2탄을 링크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포스트 하단에는 한번에 영상으로 전달하는 블로그+영상을 봐주세요.
2020년 2월 25일(화) 베트남 달랏 14일차 택시투어 3탄
달랏에서는 비슷한 관광명소가 간혹 있기 때문에 걸러 선택한 곳은 클레이튼넬 진흙마을, 점토마을로 #크레이터날 #크레이파크라고도 한다.
성인 입장료 6만동(약 3천원) / 어린이 3만동(약 1,500원) * 대부분의 베트남은 어린이는 성인 절반 가격이다.
희귀한 진흙 마을이라 생각하고 갔지만 솔직히 강하게 밀고 나갈 정도는 아니다.
다만 누군가에겐 흥미로운 것 같기도 하다.
다만 나에게는 진흙이 건강에 좋다고 생각했고 베트남에서도 나름대로 연구 끝에 만든 마을이라고 하니 가보고 싶었다.
붉은 색의 진흙으로 만들어진 마을, 조각상과 조형물로 이곳저곳 사진을 찍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이 당시 외국인은 전혀 보이지 않고 평일인데도 현지인이 꽤 많았죠.
아담한 폭포 아래에서 스님들도 사진을 찍고
달랏의 유명한 성당, 달랏 기차 등도 볼 수 있고,
꽤 큰 오토바이로 포즈를 취하고 촬영할 수도 있다.
발도 제대로 닿지 않는 아이들도 잘 올라가네.
더욱 생생한 진흙마을 풍경이 펼쳐지기 시작한다.
둘러보면서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다른 장소인 것 같다.
넓은 공간에 나가면 다양한 야외 카페도 운영되고 있다.
클레이 터널 내에는 산과 호수 뷰 전망으로 공원도 잘 조성되어 있다.
클레이파크 막판 돌아가는 시점에 대인기 포토존이 있다.
보시는 것처럼 줄을 서서 기다려야 찍을 수 있다.
베트남 달랏 볼거리 진흙마을 클레이터널/파크 Clay Tunnel
남녀 얼굴이 마주보고 있는 대형 조각상, 연못으로 이어지는 호수를 담아내는 것이 포인트다.
줄을 서서 기다리고 대부분의 사람 사진을 찍느라 바쁜 반면 나는 이것저것 각도를 조절하며 조각상을 찍었다.
반대편에서는 베트남 소수민족 의상을 입은 대학생들이 예쁜 사진을 찍고 있더라. 어린 애들은 포즈도 모델이네 하
어디서 왔을까 하는 그녀들의 호기심에 어느새 함께 찰칵!
생기발랄한 그녀들로 인해서 이모도 싱글벙글~우후후후
오전 8시 30분부터 시작된 투어는 4시가 넘어 종료됐다.
어디로 더 가느냐는 택시기사의 말에 “아니오~ 가서 쉬고 싶어요”라며 숙소로 돌아왔다.
오늘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달랏 여행을 더 즐겁게 할 수 있었어요.
최근 며칠간 국내 확진자 수가 심각하게 늘고 있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지만 달랏택시 투어를 하는 동안만이라도 잠시 잊고 지낼 수 있어 기분 전환되고 즐거운 하루였다.
오늘 저녁은 최근에 좋아진 점을 먹고 마무리할 생각이다.
▼ 베트남 달랏택시 투어 1,2,3탄을 모두 전하는 힐링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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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y Tunnel, Phường 4, Thành phố Đà Lạt, Lâm Đồng, 베트남Unnamed Rd,, Phường 4, Thành phố Đà Lạt, Lâm Đồng,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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