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사진명소 제주관광지
4박 5일의 여정 중 제주도 스냅 사진 찍기 좋은 곳과 제주 올레길을 한달간 머무르며 완전 정복하는 알파캠프를 소개합니다.
지금 계절에 딱 맞는 제주도 사진 명소는 핑크뮬리부터 코스모스까지 가을을 담을 수 있어요. 아름다운 길을 걸으며 힐링할 수 있는 트레킹 코스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여행일시 : 2021년 10월 4일 ~ 8일
1. 제주도 서부농업기술센터 제주시 한림읍 월림7길 90 먼저 간 지인이 여행 중 방문한 곳으로 황화코스모스가 가득한 포스팅을 보고 방문한 서부농업기술센터입니다.
황화코스모스는 보이지 않고 일반 코스모스로 가득했습니다.
군락의 모습을 볼 수 없었던 황화 코스모스는 가끔 볼 수 있어요. 이렇게 차근차근 가을 햇살을 안고 있는 모습이 더 예뻐 보였어요.
조금 아쉬움을 안고 서부농업기술센터를 둘러봤는데요. 야자수와 코스모스가 어우러진 모습은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풍경이 되어준다.
뭔가 안타깝게도 되돌아가려는 순간 다른 지인이 여기 말고 다른 포인트가 있는 것 같다고 해서 다시 차에서 내려 찾기 시작했습니다.
안에 들어서니 맨드라미꽃을 만났네요.
절정 상태가 아니라 져서 지금 했지만 여기를 놓쳤더라면 굉장히 후회했을 텐데요? 이제 알았으니까, 봄에는 어떤 꽃이 필까? 수시로 검색해서 제 시간에 와야 해요.
2. 제주도 휴애리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동로 256 TEL : 0647322114 영업시간 : 9시 ~ 18시 이용요금 : 성인 13,000원 청소년 11,000원 어린이 10,000원 두번째로 제주도 여행장소는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입니다.
이곳은 10월 말까지 가장 핫한 핑크뮬리 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제주도 스냅 사진 찍기에 가장 적합했습니다.
핑크뮬리 외에도 다양한 포토존, 그리고 다른 가을꽃들도 만발하여 계절마다 제주도의 사진 명소로 유명하며 누구나 예쁘다고 잘 아는 곳입니다.
저희가 방문한 날은 하늘도 맑고 청명한 날이었기 때문에 핑크빛 핑크 뮬리가 더 아름다워 보이는 날이었습니다 반짝반짝 눈부시게 빛나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었습니다
온실에도 예쁘게 피어서 지금 했다 형형색색으로 칠해진 휴에리의 영문처럼 형형색색의 꽃들이 우리의 눈과 마음을 아름답게 물들였습니다.
카페 옥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분홍색과 초록색으로 가득해서 마치 붉은 계곡물이 출렁이는 것 같아 신기하기도 했다.
저뿐만 아니라 이곳을 찾은 연인과 친구들도 활짝 웃으면서 아름다운 제주도 스냅 사진을 찍고 있어요.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
휴애리에서 가장 넓은 분홍색 물결은 하늘 정원으로 낮은 언덕에 가득 피어 있고 억새로 유명한 새별오름과 산갈래를 닮은 아름다운 제주도 여행을 했습니다.
3. 중문수원 제주 서귀포시 천제연로 83 TEL:06473875 운영시간:9시~22시 브레이크타임 16시~17시 깨끗한 제주의 관광지이며, 제주도 사진명소에서 오랫동안 머물면서 많은 사진들을 담고 조금 이른 저녁을 먹기 위해 중문수원으로 향했습니다.
섹탈해변에서 가까운 곳에 있고 중문단지로 들어가는 입구에 위치하고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주차장과 홀이 매우 넓어 답답하지 않고 쾌적함을 주었습니다.
저번에 갈치조림 먹고 반해서 다시 온 식당인데 이번에는 갈치구이까지 같이 주문해서 제주 갈치 요리를 다 먹으면서 맛을 음미할 수 있었어요.
진열된 커다란 갈치조림의 부글부글 끓는 소리와 노릇노릇 잘 구워진 모습이 군침을 흘리고 있다.
손질은 직원분들이 자유롭게 해주셔서 편하게 먹기만 하면 되겠네요.
그 외에도 성게탕, 고등어구이, 돈가스, 김치전도 나와서 에피타이저 역할을 했습니다.
다 맛이 좋아서 초등학생들의 입맛을 돋우는 음식이었어요.
제주도 여행에서 먹는 갈치가 워낙 커서 크게 살을 잘라내도 안색이 안 보여요. 고기도 구워지고 부드러운 맛이 나면서 입안에서 살살 녹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조림도 국물이 졸아 있으면 잘 끊어지는 양념장과 함께 깊은 맛이 납니다.
따뜻한 흰밥 위에 구이를 한 번씩 번갈아 먹으니 밥 하나가 순식간에 없어져 버렸죠.
4. 중문색달해수욕장 제주 서귀포시 색달동 맛있는 갈치요리를 먹자마자 해가 떨어져 계획했던 제주도 여행코스 군산오름을 가지 못하고 인근 제주관광지 색달해변으로 변경하였습니다.
바닷가에서 야자수 너머로 황금빛 황혼의 풍경을 바라보며 잠시 감상하고 있었습니다.
이국적인 풍경이 아름다운 제주도의 사진 명소였습니다.
예전에는 의자가 없어서 타이타닉 명장면을 연상시키는 조형물과 제주도 스냅 사진을 찍기에 좋았는데 지금은 카페 의자가 배치되어 있어 찍을 수 없게 되어 버렸습니다.
조형물 외에 이국적인 인테리어로 해외에 온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늘어나 제주도의 사진 명소가 되었습니다
5. 알파캠프 제주 서귀포시 금정문화로41번길 10-8 타마라호텔 서귀포시 성산읍 서성일로 726-33 제주원조리조트 TEL : 공일곤 20983946 다음은 한달살이로 올레길과 한라산둘레길 완주오름트래킹 등 알차고 편리한 제주도 여행을 제공하는 알파캠프를 소개합니다.
알파캠프에서는 호텔에서 한달간 숙박하며 자신이 원하는 올레길과 둘레길을 매일 걷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조식과 석식으로 호텔 뷔페와 점심으로는 걸으면서 먹을 수 있는 간편한 음식을 제공하여 끼니 걱정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식사 후 9시에 나가면 버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열점검도 철저히 하고 방역규칙을 따르기 때문에 안심하고 본인이 원하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총 26개의 올레길과 새로 생긴 하영길 3곳을 매월 첫째 주 평일에 1코스로 시작합니다.
꼭 첫날이 아니더라도 언제든 와서 전 코스를 돌 수 있는 시스템이었고, 꼭 한 달을 보내야 하는 게 아니라 일정에 맞춰 연기도 가능했죠.
두 명의 가이드가 늘 함께 움직여서 길을 잃을 걱정을 할 필요는 없었는데. 아름다운 제주올레길을 걸으면서 친구들도 새기고 사진도 찍어서 즐거웠습니다.
게다가 빨래와 청소까지 해 주어서 그저 걷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
각 코스마다 올레길 도장을 찍고 마지막 장소에서 버스를 타고 다시 숙소로 돌아와 씻고 저녁 식사를 하면 끝입니다.
왕복 코스가 아니기 때문에 도착 지점에서 숙소까지 어떻게 돌아갈까, 라고 고민할 필요도 없네요.
이렇게 제주도 여행을 가서 스냅 사진 찍기 좋은 사진 명소 제주 관광지를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제주스러움을 느낄수 있는 갈치요리로 특별함을 가득 담았습니다.
한 달간의 삶과 올레길 완주를 할 수 있는 알파캠프까지 알게 돼 큰 소득을 올린 일정이었죠.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월림7길 9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동로 25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8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김정문화로 41번길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