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LA 콘서트 성공

가수 임영웅이 LA에서 영원한 영광의 순간을 보냈다.


지난 11일과 12일(현지시간) 양일간 돌비극장에서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in LA’가 열렸다.

‘둥지’로 포문을 연 임영웅은 ‘사랑해’, ‘연애역’, ‘사랑은 언제나 도망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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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시 만날 수 있을까’와 ‘사랑해’를 리얼하게 불렀다.

임영웅은 전국투어 중 공개되자마자 화제가 된 초대형 ‘아비앙도’에 이어 두 번째 에피소드까지 등장했다.

빈틈없는 연기를 선보이며 힙한 감성이 가득한 ‘아비앙토’로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LA에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던 중 임영웅은 웅장한 ‘생명의 찬가’로 앵콜 무대까지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임영웅과 약 6,800여명의 팬들(2회 기준)이 참여하며 마무리됐다.

임영웅의 남다른 위상과 LA를 빛낸 ‘영웅 매직’을 두고 지역 곳곳에서 스카이라이트 축제가 열렸다.

특히 AEG 프레젠츠의 수잔 로젠블러시(Susan Rosenblush) 전무는 “돌비극장 매진 2회에 임영웅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나는 그것을 존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