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전문점 항수제비 쫄깃한 수제비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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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식당 위치, 영업시간 및 주차공간

02. 수제비 한그릇

03. 낙지 수제비도 별미


반수제비 기본수제비
기본수제비 by 안티수제비

01. 식당 위치, 영업시간 및 주차공간

수제비는 특히 비 오는 날 생각나는 음식이다.

그런데 비가 안 오는 날에 수제비를 더 많이 먹은 것 같아요. 그만큼 집밥을 좋아한다는 뜻이다.

음식의 식감을 좋아하고 수제비 반죽의 쫄깃함을 좋아한다.

면보다 폭이 넓은 수제비 반죽의 쫄깃함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반죽의 두께에 따라 식감에 차이가 있다는 점도 흥미롭다.

반죽이 얇아 국물이 잘 스며들기 때문에 후루룩 먹듯이 먹었을 때 국물 맛을 더 잘 느낄 수 있다.

두툼한 반죽은 국물이 잘 흡수되지 않아도 반죽의 쫄깃한 매력을 강조하는데 제격이다.

저는 쫄깃한 식감이 좋은 두꺼운 반죽을 선호합니다.

수제비에서는 반죽이 주인공이고 국물은 그저 보조일 뿐이기 때문이다.

그러다 인천에서 수제비 맛집을 찾았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인로 356 1층 항수제비 전문점 본점입니다.

인천 2호선 시민공원역 2번출구에서 도보 3분 또는 지하상가 8번출구 이용 2년 전에는 항아리 수제비였던 것 같은데 가게 이름이 길어서 줄인 것 같아요. 정기휴일은 없으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입니다.

브레이크 타임이 이렇게 짧은 식당은 처음 봤습니다.

식당 주차장은 건물 뒷편에 있습니다.

02. 수제비 한그릇

나는 이 곳을 3~4번 가봤다.

가끔 이동하면서 먹었습니다.

그곳에서 항수제비(기본), 매운수제비, 문어제비를 먹었다.

잘게 썬 청양고추와 함께 만두와 김치가 함께 나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김말이도 나눠주고 있는 것 같다.

내가 방문했을 때 나는 말린 김을 먹을 수 없었다.

먼저 믹스박지와 김치는 약간 달고 매콤해서 수제비에 딱입니다.

칼국수나 수제비집은 맛있는 김치에 큰 역할을 합니다.

수제비가 한가득 항아리에 담겨 나옵니다.

거의 혼자 가서 먹었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나중에는 반만 달라고 했어요. 수제비는 먹기만 하면 되지만 일어나서 나가면 배가 너무 부르다.

그리고 여기는 핸드니트 수제비. 분식집 같은 곳에서는 공장에서 만든 수제비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주문하기 전에 항상 수제비인지 물어봅니다.

공장에서 만든 수제비가 덜 질기 때문이다.

여기 수제비는 손뜨개로 정말 쫄깃쫄깃해요. 특히 수제비 반죽의 두께가 마음에 듭니다.

얇은 것보다 약간 두툼한 두께지만 육수 본연의 맛을 즐기기에 딱 적당한 두께입니다.

항수제비는 담백한 맑은 국물의 수제비로 시원한 바지락국이 특징입니다.

네이버에는 수제비 육수를 72시간 끓였다고 설명되어 있다.

버섯, 애호박, 파 등도 들어가 있어 재료마다 반죽과 함께 먹으면서 색다른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국물에 애호박을 넣으면 단맛이 더해져 맛있다.

매운 수제비를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매운 수제비가 너무 매워서 조심하세요. 신라면만큼 매워서 먹으면서 땀이 났습니다.

우리 엄마 수제비가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데, 내 인생에서 두번째로 맛있는 수제비다.

두 번째로 고를까 고민했던 식당이 하나 더 있는데 양과 맛, 메뉴의 다양성을 고려해 더 높은 점수를 줬다.

세 번째로 맛있는 레스토랑은 나중에 소개하겠습니다.

03. 낙지 수제비도 별미

그런데 수제비를 먹을 때 주의할 점이 있다.

단순히 단백질 결핍일 수 있습니다.

항수제비만으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홍합은 거의 없다.

그래서 주문한 메뉴는 문어 수제비. 가격은 한수제비보다 2,000원 ​​정도 비싸고 문어 한마리가 통째로 들어있다.

요즘 정말 가성비 좋은 맛집인 것 같아요. 문어는 오래 익히면 질겨지는데 여기는 잘 익혀서 부드럽게 먹을 수 있었어요. 문어 수제비는 여름철 보양식으로 먹기에 충분히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