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사가 되는 방법을 알아보고 학원에 재학중인 박▲지입니다.
먼저 저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하자면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취직했습니다.
특성화고등학교를 다니다보니 주위 친구들도 대학을 가기보다는 저같은 경우가 많았죠.
여러 가지를 지원했지만 운 좋게도 중소기업 경리로 일하면서 사무적인 업무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다녔고, 사실 일이 적성에 맞지 않거나 하는 것보다는
언제까지 이 일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나중에 노후까지 생각하면 안정된 거 1개 정도는 갖고 있어야 편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은 거예요
그러다가 최근 고령화시대가 계속되면서 재활이나 복지분야가 아주 전망이 좋은 직업으로 꼽히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최근 들어 현대인의 과도한 업무량이나 좋지 않은 자세 습관으로 인해 보건 쪽은
환자가 점점 늘어난다는 소식을 들었거든요.
그래서 저도 여기 도전해볼까 했어요
방사선사가 되는 방법을 조금 살펴보면 보건 자체가 전문성을 띠고 있기 때문에 국가고시를 필수로 치르고
면허증을 소지해야 취업이 가능하다고 하던데요?
국가고시를 봐야만 면허를 딸 수 있는데 이를 치르기 위한 자격을 따로 갖춰야 한다고 했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관련된 전공으로 학교를 졸업하는 것이 필요한 요건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고졸이 끝났기 때문에 재수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막히는바람에 입시준비를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 인터넷으로 알아봤습니다.
아무래도 고등학생 때도 제대로 하지 못해서 감각조차 못 잡았거든요
그러다가 편입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게 훨씬 나을 것 같아서 좀 더 자세히 보면서 비교해보려고 했어요
방사선사가 되는 방법을 보고 나니까 편입에 대한 종류도 의외로 있었어요
크게세가지로나누었어요.
- 일반편입 2. 학사편입 3. 대졸자 전형
- 자,먼저일반인들은보통아시다시피2년제를졸업하면가능한일이고요.
- 4년제는 2학년까지만 다녀도 돼요.
- 대신동일계열에만지원할수있는곳도있으니까잘살펴보아야합니다.
- 빨리 조건을 맞출 수 있는 대신 낮은 학력이어서 경쟁률이 높고 커트라인도 마찬가지였죠.
- 다음 학사의 경우에는 4년제 학위만 있으면 원서를 넣을 수 있어요.
- 일반에 비해 요건이 높다보니 경쟁률과 커트라인이 낮다는 점이 있지만 그만큼 기간이 걸리는 편이었습니다.
- 둘 다 대학교 2학년이나 3학년에 입학해서 점수와 영어, 면접 등 여러 가지를 종합적으로 봅니다.
- 되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왕 하는 거 후자가 더 낫다고 생각했어요
- 빨리 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역시 경쟁률이 낮다는 게…ㅎㅎ
그리고 방사선사가 되는 방법의 마지막 방법인 대졸자 전형이 있었습니다.
실제로는 편입이라기보다는 수시로 분류가 되기 때문에 합격을 하게 되면 1학년에 새로 입학하게 됩니다.
전문대학에만 있는 특별전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것은정원외입학이기때문에상대적으로점수가높아야합격가능성이있습니다.
무엇보다 영어가 안 들어간다는 게 가장 큰 차이이기도 했어요
또 인원이 많지 않기 때문에 그만큼 열심히 준비할 필요가 있다.
그렇죠
저 같은 경우에는 영어가 없다는 게 제일 끌렸기 때문에 마지막 전형으로 뽑게 됐습니다
근데 알다시피 저 같은 경우에는 고졸이잖아요.
그래서 학력이 아직 충족되지 않았기 때문에 학은제라는 수단을 활용해서 이 조건을 맞추기로 했습니다.
방사선사가 되는 방법을 위해서 가장 최적의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이번에 처음 들어봐서 몰랐어요.
하지만 교육부에서 주관하고 있고 모든 과정을 이수하면 장관 명의의 학위증이 발급된다고 들었습니다.
그것이 대학 졸업장과 동등한 효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이것은 학교와 비슷한 시스템으로 출석, 시험, 과제가 똑같이 있었습니다.
다만 전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고 유용하게 느꼈습니다.
출석 인정 기한이 2주 남았으니까 그 안에 들어가면 되는데 시간표가 따로 없었어요
보다 자유롭게 유동적으로 조정하면서 진행할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끊어서 계속 들을 수도 있고 집중해서 한가한 날 불러도 좋더라고요
그래서 저처럼 일하시는 분들도 병행이 가능하게 되어 있어요
이렇게 해서 저도 딱 2학기 만에 이수하고 전문학사를 갖게 되었습니다.
어쨌든 합격이라는 것을 따게 되어서 열심히 공부중입니다.
방사선사가 되는 방법을 해야만 제일 좋았던 건 선생님을 만난 거예요
만약 이 과정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혼자 했다면 과연 해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게 처음이었던 저를 낱낱이 알려주시고 이끌어주셨어요.
학교마다 모집요강이 다르다는 것도 말씀해 주시고, 함께 찾아봐 주시고, 제가 원하는 분께 도움을 주었습니다.
여러 학문은 저의 행정 절차 및 진행 노하우 관련 팁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제가 안전하게 프로세스를 끝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도전해 보세요!
같이 하면 더 든든할 것 같다는 경험을 저도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