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 8강 조추첨, 컨퍼런스8강 조추첨

유럽 축구 8강에 진출할 팀이 모두 결정됨에 따라 8강 추첨이 3월 18일 금요일 밤에 시행되었습니다.

EUROPA 본부가 있는 스위스 니욘(Nyon)에서 항상 진행합니다.

  1. 챔피언스리그(UEFA Champions league) 전 맨유의 수비수 미카엘 실베스트르(France)가 추첨을 하였습니다.

    맨체스터 전성기 시절(19992008) 수비형 미드필더로 박지성과도 함께 뛰었습니다.

    스타터 랭(프랑스)-인터 밀란(이탈리아)-맨유(잉글랜드)-아스널(잉글랜드)-베르더 브레멘(독일)에서 뛰었고 프랑스 국대에서도 40경기에 출전했습니다.

    16강 진출은 안드레이 아르샤빈 (Russia전 상트페테르부르크 & 아스널)이 추첨했는데 지금 분위기상 러시아 선수는 못 나올 것 같습니다.

런던에 연고지를 둔 첼시(잉글랜드)와 지구 최고의 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가장 큰 경기인 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바이에른 뮌헨(독일)>비야레알(스페인), 리버풀(리버풀)> 벤피카(포르투갈) 등 상대적으로 우세한 팀들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리버풀은 최고 수준이죠.

4강 1차 포트는 리버풀 바이에른 뮌헨에서 예상해 봅니다.

4강 2차 포트는 레알 마드 리드 맨시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제 예상으로는 결승은 리버풀 맨시티로 예상됩니다 저는 리버풀 팬이지만 이번에는 왠지 맨시티가 우승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결승은 파리에 위치한 스타드 드 프랑스(Stade de France)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 경기장은 파리 생제르맹의 홈경기장이 아니라 프랑스 대표팀의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입니다.

파리 상제르맹의 홈경기장은 Parc (Parc de France) 원래 크레톱스키 스타디움(羅до, ≪оооооооооооооооооооооооооооооооооооо パリо パリо パリ パリ パリ パリ パリ パリ パリ パリ パリ パリ パリ パリ パリ パリ パリ パリ パリ パリ パリ パリ パリ パリ パリ パリ パリо)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러시아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홈경기장)에서 급히 변경되었습니다.

2. 유로파 리그(EUROPA League)

유로파리그 8강 추첨입니다 페드로 핀토라는 기자 출신의 UEFA 간부가 추첨을 했거든요. 저는 페드로 핀토라는 포르투갈 출신 축구 선수라고 생각했죠. 처음 보는 얼굴이라서

가장 큰 매치는 얼핏 봐도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바르셀로나의 대결입니다.

저는 이 두 팀이 결승에서 만날 줄 알았는데 8강에서 맞붙게 되네요.

4강 1포트에서는 독일 동부의 유서 깊은 도시 라이프치히를 연고로 하는 레드불스 라이프치히(독일)와 유로파 단골 팀인 브라가(포르투갈)로 예상해 봅니다.

글래스고 레인저스FC(스코틀랜드)는 리버풀의 전설이고 전 레인저스 감독 스티브 제라드(현 애스턴 빌라 감독)가 팀 수준을 많이 높여줬죠. 아탈란타(이탈리아) 역시 강해졌어요.

4강 2포트는 무난하게 바르셀로나(스페인)와 런던을 연고로 하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잉글랜드)의 대결이 유력하다고 봅니다.

프랑크푸르트(독일)는 8강에서 바르샤와 맞붙는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프랑스 동부 리옹을 연고지로 하는 올림피크 리옹(프랑스)은 15년 전만 해도 잉글랜드-스페인/독일/이탈리아 등 빅4리그를 제외한 유럽에서 가장 강호로 챔피언스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만나면 격침시켰는데 지금은 많이 약해졌어요.결승전은 라이프치히와 바르셀로나를 예상해요. 결승전 장소는 돈키호테의 배경 도시인 스페인 세빌야의 라몽 산체스피스 후안(Estadio Ra 決勝nchez Pizj )n) 경기장입니다.

3. 유럽 대항전 중 가장 낮은 컨퍼런스 리그 추첨입니다.

토트넘이 코로나 때문에 경기를 하지 못하고 몰수패를 당한 것이 뼈아프네요. 만약 몰수패가 아니었다면 토트넘은 32강에 올랐을 텐데 대신 비테세 아른헴(네덜란드)이 올랐어요.추첨자는 누구인지 모르지만 역시 EUROPA의 간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잘 모르는 팀이 눈에 들어옵니다 보드그림트(노르웨이)-AS로마(이탈리아)가 첫 번째 매치입니다.

로테르담을 연고지로 한 페예노르트(네덜란드)-SK 슬라비아 프라하(체코)가 두 번째 매치입니다.

사회자가 페예노르트는 2002년 유로파리그 우승팀이었고, 그 후 유럽 대항 8강은 20년 만에 처음이라고 했어요. – 2002년 유로파리그 결승경기를 라이브로 봤는데, 당시 피에르 반 후이동크(98년 월드컵 때 한국이 히딩크 감독의 네덜란드에 5-0으로 졌을 때 이 선수가 네 번째 골을 넣었습니다.

당시 김병지 골키퍼가 골을 먹고 어쩔 줄 몰라하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상대는 202cm의 장신 스트라이커 체코 국적의 얀 콜라가 활약하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였습니다.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프랑스)-PAOK(그리스)가 3번째 매치입니다.

마지막으로 2015-16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레스터시티(잉글랜드)와 히딩크 감독 박지성 이영표가 한때 뛰었던 PSV 에인트호번(잉글랜드)이 마지막 경기입니다.

4강 1포트입니다.

레스터시티와 AS로마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4강 2포트입니다.

페이 에노르트랑 슬라비아 프라하는 누가 올라갈지 몰라요 슬라비아 프라하로 찍어볼게요 그리고 올림피크의 마르세유는 그리스팀보다 강하다고 생각해요.

결승전은 알바니아 티라나에 위치한 아레타 컨버터레(Arena Kombtare)에서 열릴 예정이고, 결승전은 AS 로마와 올림픽 마르세유로 예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