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몽탄 우대갈비집에서 대기 후 먹방

날씨가 좋은 어느 날, 나는 서울을 방문했다.

친구들과 용산몽탄에 가기로 결정한 날이었어요!
삼각지역에서 내려 걷다가 서울N타워가 보여서 사진도 예쁘게 찍었어요. 나도 거기 가고 싶다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인데, 멀리 보이는 ‘몽탄 짚불구이’를 보고 너무 신났어요. 왜냐면… 너무 맛있을 걸 이미 알고 있으니까

몽탄은 캐치테이블을 들고 기다린다.

아래와 같이 입구 안쪽에 캐치 테이블 기계가 있습니다.

여기에 인원수와 연락처를 입력하고 예약하세요!
그날 제가 조금 늦게 도착해서 친구들이 먼저 와서 기다리기 시작했어요. 친구. 덕분에 오래 기다리지 않고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는 대기 관련 공지입니다.

취소 건수에 따라 예상 대기 시간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10팀 정도 남으면 근처에서 기다리세요!
그리고 매장이 작아서 10명 이상의 단체 손님은 받기 힘들다고 하더군요. 6명 이상. 이제부터 우리는 따로 앉아야 할지도 모릅니다.

당신은 블루리본을 몇 개나 받았나요? 하지만 이곳은 예로부터 한결같이 맛이 좋았으니 몇 년 연속 블루리본을 받을 자격이 있는 곳이다.

가게 앞에 놓여진 우대갈비..

기다리는 동안 벽에 붙어있는 글을 봤는데 몽탄 우대갈비 세트가 카카오선물하기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오..? 그럼 주문하고 먹기가 쉽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래서 급하게 해봤죠? ㅎㅎ 호기심을 주체할 수 없었네요… 김미오 입니다.

다만, 집에서 프라이팬에 튀기면 기름이 잘 나오지 않아서 좀 느끼하고 확실히 매장에서 먹는 것만큼 맛있지는 않습니다.

기다림을 감당할 수 있다면 매장에서 드시면 정말 맛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우대갈비. 아마도 이곳에서 짚불에 먼저 구워서 손님 테이블에 가져가는 것 같아요. 맛있는 냄새가 너무 강해서 우리 모두 기절했어요 ㅎㅎ

1층과 2층에 테이블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들어가자마자 오른쪽 테이블이 배정되었습니다.

지난번 왔을 때 우리는 여기에 앉았습니다.

추억이 흐른다!

우리는 메뉴를 보고 무엇을 먹을지 결정했습니다.

사실 우리 마음은 이미 정해져 있었어요!

우대갈비 200g : 32,000원 ​​빨대불항정살 150g : 17,000원 ​​양파볶음밥 : 5,000원 ​​된장찌개 : 9,000원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생) 380ml : 10,000원 ​​저희가 선택한 메뉴입니다.

우대갈비와 산토리 생맥주가 빠질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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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총 5명이서 우대갈비 4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우리는 ‘먹고 부족하면 더 주문하자’고 했어요. 그릴이 달궈지기 시작했고 그 위에 떡과 마늘이 쌓였습니다.

기본적인 밑반찬은 아래 그림과 같이 차려져 있는데 명나물을 곁들인 청어알, 와사비, 깻잎 페스토, 마늘무… ​​양파김치, 깻잎절임, 냉동 무채 등등 이 모든 반찬들이 다 나옵니다.

우대갈비와 잘 어울린다.

우리 모두는 젓가락을 쉬지 않고 사용했습니다.

양파김치 리필도 요청했어요!

직원분께서 몽탄우대갈비를 굽시면서 반찬과 고기에 대해 하나씩 설명해주시더라구요. 두툼하게 썬 고기를 보니 입에 침이 가득 고였습니다.

다들 ‘빨리 요리해서 빨리 먹어라…’ 츄르웁…’이라는 생각만 했을 텐데요.

딱 알맞게 익으면 직원분이 뼈 위에 고기를 올려주셔서 그때부터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기다리기 힘드니 먼저 맥주를 마셔보세요!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생맥주 맛있다고 들었는데… 진심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한 번에 거의 반 잔 정도 마신 것 같아요. 그냥 꿀꺽꿀꺽 마셨는데… 하, 비싸긴 하지만 정말 많이 마실 수 있어요!

친구들과 기다리며 맥주를 마시고 있는데, 우리 우대갈비는 이미 구워져 있었습니다.

황금빛 갈색이었고 바로 먹을 수 있게… 아래에…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죠?

그리고 드디어 먹방이 시작됩니다!
그런데 고기가 게의 눈에 숨은 듯 사라졌네요… 저희가 너무 과소평가했나봐요. 응… 5명이서 4인분은 너무한거같아… 처음부터 6인분으로 주문했어야했는데. 나중에 3인분을 더 주문해서 5명이서 총 7인분을 먹었어요.

몽탄 우대갈비에 대해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두툼하게 썰어져 식감이 아주 좋고, 양념이 되어 있어서 살짝 달고 고소한 맛이 납니다.

말로 표현하기 힘든데 정말 맛이 좋아요… 기다리지 않았다면 한 달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가서 먹고 싶은 음식이 아닐까요???

담백하게 양파김치와 함께 먹고, 와사비를 얹어 다양하게 먹어보세요. 이날은 다같이 즐거운 먹방을 즐겼습니다!

이건 쇠고기 된장찌개인데, 조금 짠 느낌이 들긴 했지만 맛있었습니다.

밥이랑 같이 먹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근데 저희는 밥은 안먹고 고기만 먹었어요.)

저희는 우대갈비 7인분이 조금 부족해서 집불항정살 2인분을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이건 양념이 전혀 안 되어 있어서 우대갈비를 먹은 뒤 먹다 보면 조금 밋밋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결론 = 몽탄에서는 우대갈비만 먹는다… 이것만으로 배를 채우면 가성비 좋다… 그만큼 오래 기다려야 해서!

뼈에 붙은 살까지 모두 구워주셨고, 마지막으로 볶음밥 2인분을 추가로 주문해 주셨어요. 양파볶음밥은 조금 매웠지만 아주 맛있었어요!

식신 5명이 무엇을 먹었는지.. 총 392,000원 ​​나왔어요??? 거의 40만원이군요… 1인당 8만원 냈네요 ㅎㅎ. 정말 많이 먹었습니다.

그런데 우대갈비는 너무 맛있었어요.

우리는 여기서 멈출 수 없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술을 마시러 술집에 갔다.

저희는 감자전과 어묵찌개를 주문해서 마셨어요…!

신나서 셀카를 찍었어요 ㅎㅎ

결국 나는 내 인생의 멋진 사진 네 장을 찍었다.

우와. 그 날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터질 뻔했어요… 그런데 지금 다시 먹어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성의 매력이 있는 용산몽탄 우대갈비…다음에도 또 갈게요

몽탄 매일 12:00~22:00 라스트 오더 21:00 평일 10시 30분부터 줄을 서서 11시까지 대기 등록을 하면 1시간 30분~2시간 정도 기다리게 된다.

서울시 용산구 백범로99길 50 몽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