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체조 미국 [미국에서 한달살기] [미네소타? 미네소타!] [미국이민]미네소타 출신인

Suni Lee는 이번 도쿄 하계 올림픽에서 미국 대표로 당당히 선발돼 출전한 미네소타 출신 미국 여자 체조 국가대표 선수입니다미국에서 여자 체조 종목은 마치 한국 양궁처럼 미국에서 국가대표로 뽑힌다는 것 자체가 세계 체조 선수권대회에서 순위에 드는 것보다 훨씬 어려운 종목의 스포츠입니다.

그만큼 미국 전역에서도 어려서부터 체조클럽을 다니면서 아주 치열하게 경쟁해야 하는 인기종목입니다.

SuniLee는 (성이 이씨입니다만^^)한국계가 아니에요. 베트남전 때 가장 핍박을 받은 그룹의 민족 중 몬족은 소수민족의 자손입니다.

베트남전 후 미군 철수와 함께 미군을 도운 많은 몬족이 미국 난민으로 정착한 지역이 미네소타입니다 Suni Lee는 18세의 이런 아픈 몬족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부모님과 함께 미네소타 세인트폴에 거주하는 몬계 미국인입니다.

이번 도쿄 하계 올림픽 미국 대표 선수 중에는 거의 20명 이상의 미네소타 출신 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특히 Suni Lee처럼 메달을 향해 돌진하는 무서운 미네소타 10대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미국 여자 체조 국가대표 선수로 Suni Lee와 함께 참가하고 있는 그레이스 Mc Callum, 체조만큼 미국 국가대표로 선발되기 매우 어려운 수영 종목에서도 고교생으로서 이미 미국 200m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Regan Smith 여자 수영선수 등.

Meet the Minnesotans going for gold at the Tokyo Olympics | kare11.com

사실 하계올림픽보다 겨울올림픽에 출전하는 미국 선수 중 미네소타 출신 선수와 코칭스태프는 훨씬 많습니다.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은 주는 아니지만 미네소타는 미국 50개 주 중에서도 매우 높은 교육환경 수준과 함께 세계적인 경쟁력의 스포츠와 의료교육 분야에 아이들을 조화롭게 노출시키는 몇 안 되는 주 중의 하나로 유명합니다.

그만큼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스포츠를 학업과 병행하면서 열정적으로 초중고교 시절을 보내는 아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자녀교육이미국에서의한달생활과미국이민의가장중요한이유라면미네소타로,그리고우리에듀엑설런스현지유학원으로가이드를받는것은아마여러분에게최상의선택이될거라고확신합니다.

~~

Suni Lee의 체조 금메달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