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지 오메가3 ,솔가 엽산 철분 비타민D 임신초기영양제 한미약품 프리비 종합영양제, 닥터파이토 식물성

아직 웨딩 후기도 못 올렸는데 임신 관련 포스팅을 쓰게 됐어요. 행복한 날들이 찾아왔어요♥ 정말 임신 초기에는 포스팅 할 힘이 없었어요…. 이제야 하나씩 적어봅니다.

일단 임신 초기에 임신확인과 동시에 병원에서는 임신확인서를 발급해주고 그를 보건소에 가져가면 필요한 영양제를 선물받을 수 있어요. 하지만 프로 귀찮은 성씨는… 아직 보건소를 찾지 않았다고 해요^^;; 그 대신 우리 신랑이 걷느라 고생했어요.아무런 영양제도 먹일 수 없다며 네이버의 폭풍검색, 유튜브에서도 열심히 찾아나선 신랑이 꼭 먹어야 할 엽산 비타민D 오메가3, 철분 등을 구입했어요.

일단 종합영양제는 이런 것들이 포함되어 있는 제품이에요.친정아버지가 선물해 주셨어요.~안에 상당한 영양제가 들어있어 하나만 먹어도 된다고 하는데 비교적 성분량이 적은 것은 추가적으로 더 먹어주었습니다.

예를 들면 엽산이에요 제가 구입한 엽산은 400mg, 즉 하루 섭취량인 0.4mg입니다.

임산부는 일반 섭취량보다 조금 섭취하는 것이 더 좋다고 말하고 있어요. 600~800mg정도 섭취해도 좋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사주신 종합영양제에는 0.5mg이 들어 있어 일반 하루 권장량을 충분히 넘었는데 저는 여기에 신랑이 사주신 솔잎산 400도 함께 드셨어요. 엽산은 임산부에게도 중요하지만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에게도 중요한 것은 알고 있습니까?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가 복용해야 하는 영양제예요.

그리고 오메가3!
저는 입덧은 안 했어요 정말 축복 속의 축복이었습니다.

” 토착도 없고 먹물도 없던 저, 그저 후각이 예민해져 식욕은 떨어졌지만, 다른 사람에 비하면 정말 천국 같은 임신 초기였습니다.

이렇게 후각이 예민해지는 임산부들에게 오메가3는 중요합니다.

비린내가 느껴져서 안이 더 뒤집힐 수도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신랑이 열심히 돌아다니며 알아본 제품 닥터파이트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 3개 제품은 식물성으로 비교적 임산부가 냄새를 못 느낀다고 합니다.

저도 비린내를 한 번도 느껴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일반 오메가3보다 조금 높다고 하네요.제가 구입을 해본적이 없어서.. 신랑공인) 닥터파이트 메가3는 지금도 꾸준히 잘 먹고 있습니다오메가3는 태아의 머리가 더 좋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꼭 먹는 중이에요

그다음에 비타민 D, 비타민 D 역시 설가 제품으로 먹었습니다 비타민 D가 충분히 포함되어 있는 회사원은 거의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만큼 우리 모두에게 부족한 영양소이기도 하겠죠.제대로 먹으면 확실히 수치가 좋아지는 것은 더 좋아질 것입니다.

저는 진료 받고 먹으려고 안 먹고 있었는데 진료 가서 초기 검사 했는데 비타민 D가 부족하다고 해서 3개월치 주사를 맞았어요주사 한 대로 3개월을 버틸 수 있다고? 신기했는데 5만원이라고 하니까 속은 것 같아서 맞았어요 ㅎㅎ 그리고 나중에 임당검사 할 때 보니까 비타민D는 정상적인 수치였어요 ㅎㅎ 역시 병원에서 시키는 대로 하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마지막 철분제는 임신 초기부터 먹을 필요가 없어요 저도 12주 지나서 먹었어요 철분제를 먹기 시작하면 정말 변비가 돼요ㅠㅠ´ω｀평생 변비 모르고 살았던 별님이… 주위 언니들에게 SOS를 치자마자 자매품을 알려주셨어요.유산균+매일 맘스앱솔루트의 식이섬유쥬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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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은 저번에도 계속 먹었는데 식이섬유쥬스랑 같이 먹으니까 확실히 증상이 완화되었어요.그리고 저는 철분제를 먹으면 메스껍고 ㅠㅠ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발견한 자신만의 방법은 식사 직후에 마시는 것이었습니다!
식사 직후에 식이섬유 주스와 함께 마시면 구역질이 거의 나지 않았거든요.울렁거린다고 안 먹을 수도 없고… 저만의 방법을 찾는 거죠꼭 먹어야 하는 임산부 영양제!
모두 건강하게 출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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