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 끝날 줄 알았던 호나19가 길어지면서 재택근무 시간이 길어졌어요.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져서 업무 이외에 뭔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는지 찾아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집에만 있으니까 사람이 뒤처진다고 할까요?무기력한 느낌을 싫어하고 뭔가 새로운 것에 도전해보고 싶은 욕구가 있었습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접하다 보면 다시 활력이 생기고 의지가 생기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평소에 운동을 좋아하는데 역시 지금 이 시국에서는 밖에 나가서 하는 것보다는 집에서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는 게 낫다고 생각하게 됐어요
그렇게 찾아보고 자격증 준비를 할까 말까 하다가 저한테 필요한 자격증 종류를 알아보다가 더 필요한 것을 찾게 되었습니다.
영어회화였습니다.
영어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은 항상 있었지만 매번 실패했고 영어가 어렵다고 생각해 공부한 적은 없었습니다.
이번에는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따로 시험을 봐야 하고 자격증을 따야 하기 때문에 속도에 맞춰 천천히 배워보고 싶었습니다.
평소에영어를미국영화를보면서공부했다는친구들이많았기때문에저도독학으로미국을도전했지만매번영어아닌영화에빠져있는저를보기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 방법은 나한테 맞지 않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거죠.
그래서 찾아봤는데 스낵 잉글리시라는 게 있었어요브이로그 영상을 보면서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영어 숙어나 표현 등의 생활영어를 배우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이제 영어자격증이나 시험이 아닌 대화로 대화를 하고 싶은 참이었기 때문에 왠지 마음에 들어 이곳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자격증 시험이나 어학점수를 위해 배우는 영어와 일상생활 속에서 쓰는 일상회화 영어는 다르지만 제가 필요한 일상회화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생각해보니저는어학점수가필요하지않고여행을가거나의사소통을해야하기때문에이공부방법이나에게딱맞는것같습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더할 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아무래도최근재택근무가길어져서수입이줄었는데너무비싼공부프로그램이라면부담스럽겠지만저렴한가격이기때문에쉽게공부를시작할수있었습니다.
스낵 잉글리쉬는 3단계 브이로그 학습법으로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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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는 브이로그, 2단계는 중요표현 복습, 3단계는 쉐도잉 학습을 공부했습니다.
저는 처음에 섀도잉 학습이 무엇인지도 몰랐지만, 말하기 반복 훈련을 말하는 것입니다.
주변 외국에서 살다 오거나 말하기를 잘하는 친구에게 이야기를 들어보니 듣기와 말하기와 반복해서 여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서 이 학습법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좋았던 게 브이로그 학습법인데 영어강의 동영상이 브이로그처럼 만들어져 있더라고요.직접 보니까 정말 SNS로 친구들의 일상 브이로그를 가져온 것 같기도 하고 내용도 친구여서 더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주요컨셉은일상에서많이사용되는영어숙어를가르치는영상이었습니다.
평소 관심있는 해시태그 등을 선택하여 들을 수 있었고 제가 알고 싶은 영어숙어, 각종 영어단어, 표현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저는 스포츠를 좋아하지 않고 잘 모르는데 스포츠 경기 관련 표현은 배우면 저에게 실용적이지 않은 내용을 공부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스낵 잉글리쉬는 제가 좋아하는 카페나 여행에 대한 영상도 많아서 제가 평소에 쓰고 싶은 영어 숙어 표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정말 제가 여행 간 것 같은 영상들도 많았어요요즘 해외도 못 가고 좋아하는 여행도 못 가고 대리만족하는 느낌이랄까? 그렇게 보다 보니 제가 처음 듣는 영어 숙어 표현도 굉장히 많다는 게 신기했어요.
지금까지 배운 영어는 하나의 문장이 문법상 완벽하게 구사된 문장을 배우기도 했지만 그렇지 않고 평소 말투의 영어를 배우기도 해서 새롭고 신기했습니다.
처음에는 영상을 보는 것에만 집중하고 흥미를 느꼈지만,
영상에 흥미를 가지고 흥미를 가지게 되니, 대화가 점점 들려왔어요. 스낵 잉글리쉬를 시작하면서 영어에 대해 싫다는 생각보다는 재미있다는 생각을 갖는 것부터가 성공이라고 생각했지만, 점점 귀가 좋아지고 영어가 들리기 시작하니 더없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좋았던 게 어플에서 쓸 수 있고 이동하면서 조금씩 배울 수 있다는 거였어요 집에있는시간도많지만밖에서사회생활을하거나친구를만날때도많지만짧지않은이동시간동안무언가를하면서할수있다는것이좋았던것같습니다.
그렇게 3개월 정도 꾸준히 하게 된 것 같아요
매번 작심삼일로 실패한 제가 3개월 동안이나 했다는 것 자체가 기적이었습니다.
3개월 동안 꾸준히 하다보니 어느새 제가 자막 없이 미국 드라마를 보더군요. 예전부터 좋아했던 미드를 다시 봤는데 예전엔 자막 읽기에 바빴던 제가 지금은 영상에 집중하며 대사에 집중하며 영상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대사와 영상에 집중하니까 더 재밌게 느껴졌어요
영어를 이해하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더욱 영어에 흥미를 가지게 되고 자신감을 가지게 되어 나는 영화나 미국드라마를 더욱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도 스낵 잉글리쉬는 계속 했어요. 귀가하는 여성대사를 알 수는 있지만 제가 직접 말하고 대화하기는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영어를 알아듣지 못한 제가 3개월 연속 말하면서 들리는 걸 보면 대화도 계속 하다 보면 언젠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초보자라 걱정했던 회화공부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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