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 발생은 화재 발생을 목격하고 다른 사람이 직접 누르는 발신기와 연기나 열로 스위치를 만드는 감지기에 의한 방법 두 가지입니다우리가 흔히 보는 P형(공통신호) 설비는 감지기 동작이나 발신기 누름으로 회로에 일정치 이상의 전류가 흐르면 화재표시등, 지구표시등, 경보장치, 그리고 스프링클러와 같이 연동되는 소방시설을 작동시킵니다.
단순한 방식이지만 매우 광범위하게 사용하며, 단순 방식인 만큼 오작동도 많아 관리자가 매우 신경이 쓰입니다.
수신기 적색등은 뭔가 문제가 있다는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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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기 관리는 자동차 계기판처럼 관리합니다.
계기판에 적색등이 켜지면 문제가 생긴 것으로 알고 있듯이 수신기가 오른쪽 사진처럼 적색등이 켜지면 이상합니다.
오른쪽 수신기를 분석했더니 공장 1에서 누군가가 발신기를 눌렀어요.
발신기가 눌렸을 경우 복구 1. 관리자는 빨리 공장 1로 달려가 화재를 확인하세요.(시끄러워 경종을 끄지 않습니다.
) 2. 화재 발견시 119에 신고하고, 화재가 크지 않으면 화재를 진압합니다.
3. 화재진압이 완료되면 발신기 스위치를 복구합니다.
(발신기는 커버를 열어 스위치를 빼고, 스위치를 원위치 시킨 후 복구버튼을 눌러 원위치 시킵니다.
) 4. 수신기로 돌아가 복구버튼을 눌러 원위치 시킵니다.
장난으로 눌렀다면 같은 방법으로 조치하겠습니다.
**** 3번 발신기 스위치 복구 안하시고 4번으로 가시면 복구 안 됩니다.
누수로 동작
열감지기의 작동 감지기가 작동되면 ‘복구 1. 감지기’가 작동되면 발신기처럼 위치(경계구역) 확인이 먼저입니다.
해당 경계 구역에 가서 감지기를 찾아야 합니다.
2. 이유 없이 작동된 감지기는 재작동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교체해 주세요. 특히 누수로 인한 오동작의 경우 누수의 원인을 해결하여 주십시오. (수분이 많이 발생하는 곳은 오동작 방지를 위해 방수형 감지기로 교체합니다.
) 3. 작동된 감지기를 찾지 못하거나 원인 해결 없이 수신반 복구 버튼을 누르면 재동작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반드시 감지기를 찾아야 합니다.
(10년이상 감지기를 교체해주세요.) 예비전원관리수신기내에는 직류(DC) 24V의 예비전원(축전지,배터리)이 있어 화재시 220V 전원이 꺼져도 20분이상 경종을 울릴수 있습니다.
배터리 수명은 5년 정도 된대요 (일반적으로 상시충전되는 배터리가 핸드폰처럼 잠깐동안식 충전하는 방식보다 수명이 길다고 합니다.
) 전압은 24V기준 24~29V까지 높게 측정되어 있으나 정상이거나 이보다 낮으면 교체하세요.
예비 배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