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 바니쉬 건식 화장실 인테리어 그레이 색상 타일

건식 화장실 인테리어 회색 타일 줄눈 셀프 시공 수성 무광 바니쉬 바니쉬 바니쉬 바니쉬 바르는 법 요즘 셀프로 건식 화장실 인테리어 열심히 진행하고 있잖아요~ 오늘 소개해드릴 작업은 지난번에 시공한 화이트 타일에 회색 타일, 줄눈 셀프 시공한 것과 화장실이므로 실용적인 사용을 위해 수성 무광 바니쉬 바니쉬 바니쉬 바니쉬 칠하는 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건화장실 인테리어 타일의 셀프시공 과정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hamami10/222570609424 건식화장실 셀프인테리어 후기화장실 셀프벽 타일 시공 타일 자르기 윗방 붙이는 법 샤워공간이 없는 것은… blog.naver.com

화장실 타일 줄눈 셀프 시공

화이트타일로 시공했을때 같은 화이트눈의 색상으로 시공하면 타일이 너무 달라붙어서 예쁘지 않거든요~그래서 화이트타일 시공할때 줄눈의 색은 다른색으로 시공하는게 예쁠것같아요~

그래서 저는 화이트 타일에 줄 눈 셀프 시공을 하기 위해서 비둘기색 홈멘트를 준비했습니다눈금제의 가격은 저렴합니다.

오프라인 구매 시 1봉지 2500~ᅥᄃ 程度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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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필요한 필수 준비물은 반죽을 할 수 있는 볼과 물, 손에 딱 맞는 장갑 (라텍스 장갑이 편하지만 중간에 벗어서 착용할 수 없기 때문에 여유있게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남은 안약을 닦아낼 때 필요한 스폰지, 물티슈 정도 있으면 됩니다.

셀프 줄눈 시공 시 줄눈제 반죽은 한 번에 많이 만드는 것보다 적당하게 사용하고, 한 번 더 반죽해서 사용하여~~하는 방법으로 하는 것이 줄눈제의 마름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화장실 줄눈 시공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줄눈 원단의 농도입니다.

줄원단을 얇게 하면 시공시 장갑을 끼고 문질러줄 수 있어 편하지만 나중에 마르고 나면 갈라짐 현상 및 탈락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그러면 추가로 보수해야 할게 있거든요.그래서 저는 셀프 그라우트 볼을 할 때는 힘이 들어가도 너무 얇지 않게 반죽해서 쓰는 편이에요.줄눈 셀프 시공을 하다 보면 중간 줄눈 원단이 마를 수도 있는데 비닐로 덮어 사용하거나 중간에 물을 아주 소량씩 추가하여 농도를 조절해 주십시오.

그리고 타일에 따라서도 그라우트 셀프 시공 방법이 조금씩 달라야 합니다.

타일이 광택나는 무광타일이라면 마구문질러서 줄눈시공을 해도 뒤에 남은 줄눈제를 닦아내는게 편하지만 무광타일경우 그렇게 시공하면 나중에 건조한뒤 줄눈을 닦아내는게 굉장히 힘들거든요~ 윤광타일은 전체 줄눈시공을 완료한후에 한꺼번에 닦아내도 되지만 무광타일은 구역을 나눠서 시공하는중간에 닦는게 좋아요~

눈을 타일 사이에 박은 후 굴곡이 없도록 손으로 깨끗이 문질러주는데 나중에 물을 묻혀 꼭 짠 스폰지로 정리해줍니다

윤기타일인경우에는 타일위에 남은눈을 고무소재로 제작된 둑으로 닦으시면 더욱편해요.없으시면 스펀지로 닦으셔도 됩니다!

저는 고무마무리를 했습니다

스폰지에 물을 묻힌 후 꼭 짜서 줄눈 모양도 정돈하고 남은 눈도 깨끗이 닦으면 됩니다.

스폰지가 없다면 두꺼운 물티슈를 사용해서 닦아도 좋습니다.

저는 아이래쉬제를 조금씩 반죽해서 썼는데 라텍스 장갑이 아이래쉬 셀프로 시공할 때 딱!
이기지만 한번 벗으면 다시는 착용할 수 없기 때문에 여러 가지를 준비해야 합니다.

제가 이번에 화장실 인테리어에 사용한 타일이 2종류가 있어서 우선 벽면 타일 부분의 셀프 줄눈 시공은 다 끝났습니다.

화이트 타일에는 회색 줄무늬 색깔이 예쁜 것 같아요블랙 컬러의 눈 색깔은 굉장히 진한 느낌이고 비둘기 색깔… 이게 딱!
좋을 것 같아^^

이번에는 세면대 방향으로 시공한 무광 화이트 타일 화장실의 눈을 셀프 시공합니다

방법은 똑같아요~~ 빈 자리를 메우고 깔끔하게 다듬어 남은 속눈썹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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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쓰면 참 쉬운데 막상 하다보면 절로 한숨이 나오는 지구력이 필요한 작업이라는…

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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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이 없는 화이트 타일이라 그레이 줄눈이 더 예뻐보일거예요.^^

화장실 문 옆쪽에 마무리가 안 된 부분이 있었는데 원래 실리콘 작업을 하려고 했거든요근데 ㄱ자 타일 코너 비드가 남아있어서 활용해서 숨겨놨더니 예뻤어요수성 무광 바니쉬 바니쉬 바르는법

원래는 타일 시공 후 줄눈 작업까지 해주시면 끝이지만 화장실 인테리어에 활용한 타일이어서 실용적인 사용을 위해 수성 바니쉬 작업을 추가하려고 합니다.

특히 세면대 부분에 사용한 화이트 타일이 무광 타일이라서 이 부분은 물이 튀을 수 있기 때문에 바니쉬 마감을 추가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제가 사용한 제품은 베어 페인트의 무광에 가까운 저광 실러인데 지금은 판매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ㅠㅠ개인적으로 이 제품이 일반 바니쉬처럼 걸쭉한 느낌은 아니고 나중에 색이 변하지 않아서 바르기도 편하고 성능도 매우 만족스러웠는데..다쓰고 나면 나중에 어떤 바니쉬로 대체해야 할지..고민이 된다는…(´;ω;`)

이 수성 바니쉬 제품, 제가 주방에도 타일에 셀프 페인트 칠해서 바르는데 정말 성능이 너무 만족스러웠거든요~

화장실 세면대 타일도 무광이라서 이것을 발라 주면 방수 코팅 성능이 좋아져 편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바니쉬를 바르는 방법은 붓으로 예쁘게 칠하지만 우선은 눈 방향에 맞춰 눈을 세밀하게 칠했습니다.

그리고 타일 위에도 바르는데 세로 방향으로 설치한 타일이므로 세로 방향으로 발랐습니다.

빛이 거의 없는 무광 수성 바니쉬로 무광 타일 느낌은 손상되지 않고 방수 기능이 추가 될 듯^^

옆의 광택 타일은 물이 튀지 않는 위치이기도 하고 닦기 쉬운 타일이라 줄눈에만 수성 바니쉬 작업을 해주었습니다바니쉬칠하는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그냥 눈방향으로 스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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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미술용 붓으로 조금 더 디테일하게 발라도 되요.

수성 바니쉬 작업은 말라서 다시 해주셨어요~

타일 셀프시공에 이어, 셀프 줄눈시공까지 건식 화장실 인테리어 무사히 마쳤습니다.

화이트 타일에 회색 줄무늬가 있어서 확실히 예쁘네요 ^^

무광 수성 바니쉬 작업까지 해서 습한 화장실에도 문제 없을 듯^^

타일작업과 셀프 줄눈시공은 정말 다양하게 해봤는데 초반에는 시공이 편하고 줄눈원단을 얇게 만들어 사용했어요.그러면 시간이 지날수록 금이 가거나 홈도 생기거나 탈락하거나 하는 거예요.그래서 원단을 뻣뻣하게 굳혀 시공을 하기 시작했지만 그 후로는 눈이 문제가 된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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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을 자르는 게 힘들어서 커트를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시공해서 패턴이 완벽하진 않지만 이 정도는 그렇게 신경 안 쓰이거든요~

건식 화장실 인테리어를 장식으로 할 수 있었던 이유 중에는 타일 코너 비드의 역할도 컸습니다.

부족한 마감을 숨길 수 있어서 셀프인테리어라는게 돋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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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던 타일을 활용하기 위해 세면대부분은 다른 타일 세로 방향으로 시공하게 되었는데 이게 신의 한수였던 것 같아요~

수성 무광 바니쉬 마무리까지 더해져 무광 타일 느낌은 그대로 유지되며 물이 튀어도 찰랑찰랑 흐른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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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실리콘 마무리만 잘하면 될 것 같아요.

그전에 수잔을 먼저 교체해야 할 것 같다^^

건식 화장실이니까 용감하게 도전했던 화장실 인테리어 드디어 끝이 보이네요

제가 가지고 있던 타일 추가를 구매하지 못해서 집에 있던 타일을 최대한 활용해서 디자인했는데 다행히 잘 어울려서 얼마나 좋았는지…^^

회색 줄눈이 잘 어울려서 흰색 줄눈으로 작업하던 옆 타일 벽도 회색 줄눈 테이프로 작업하기로 했어요

건식 화장실 인테리어를 위해서 마음에 드는 펜던트 조명도 하나 구입해 놨는데…할 것도 많고 시간도 없고… 글쎄요.

샤워 공간이 있는 화장실이라면 셀프 인테리어로 리뉴얼할 줄은 몰랐을 텐데, 건식 화장실이었기 때문에 굳이 셀프로 도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건식 화장실 인테리어 회색 타일 줄눈 셀프 시공 수성 무광 바니쉬 바니쉬 바르는법을 소개해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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