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찰주간일기 8월 셋째주
소나무 언덕 2호 도서관 / 모래의 여인 – 아베 유키후사 / 소연은 장편소설 – 꽃들은 어디에
비가 많이 올 시간이라 당장 비가 많이 오지 않아도 어디론가 나가기는 어렵다.
그래서 아파트 산책로를 걸으면서 어디로 갈지 짐작한다.
미국의 능청.꽃을 많이 피지 않을 줄 알았던 산책로의 능청.아파트 산책로를 걸을 때마다 올라가 보면 지금까지 꾸준히 꽃이 피어 있다.
단번에 꽃이 핀 한 번에 지지 않을 뿐이었다.
미국의 능청.꽃을 많이 피지 않을 줄 알았던 산책로의 능청.아파트 산책로를 걸을 때마다 올라가 보면 지금까지 꾸준히 꽃이 피어 있다.
단번에 꽃이 핀 한 번에 지지 않을 뿐이었다.
여러 차례 거센 비가 며칠간 쏟아지고 목백일홍나무가 다시 꽃을 피운다.
떨어진 꽃도 이렇게 예쁘니 자꾸 들여다보게 된다.
화려한 꽃. 초록빛에 밝은 빛을 던지다.
삼백초 잎에 떨어진 나무 백일홍 꽃삼백초 잎에 떨어진 나무 백일홍 꽃삼백초 잎에 떨어진 나무 백일홍 꽃오두막 의자에 앉아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발길이 잠실 레이크팰리스 소나무언덕 2호 도서관 앞에 머문다.
소나무언덕2호도서관서울특별시송파구석촌호수로155잠실3동자치회관2관2층소나무언덕2호도서관서울특별시송파구석촌호수로155잠실3동자치회관2관2층소나무언덕2호도서관서울특별시송파구석촌호수로155잠실3동자치회관2관2층읽던 아베 코보의 “모래의 여자”를 읽은.*앞부분 생략 곤충 채집을 떠난 모래 구멍에 갇힌 주인공은 갇히고 46일 후에 탈출에 성공하는 자유를 얻지만 탈출 과정은 순탄치 않아 길이 끊긴 곳에서 남자는 입을 크게 벌리고 짐승처럼 외친다.
” 돕고!
”주인공은 자신이 머물던 곳에 돌아와서 여성에 다시 만난다.
제3장의 주인공은 후방에 자신이 직접 만든 한벌을 두고 희망이라고 부른다.
탈출 실패 후 굴 속의 생활에 순응하며 부락의 사람들의 경계를 푸는 데 전념. 까마귀을 잡으려 하는 비인 희망 속에서 귀중한 물을 발견, 유수 장치 연구가 가져온 물의 발견은 물과 함께 또 하나의 자신을 발굴한 것이다.
11월 초 하루 4리터의 물이 모여서 3월 초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와서 라디오 사고 여성은 임신한다.
그는 급히 피하려고 하지 말유수 장치에 대해서 말하려고 하는 생각, 그의 가슴은 미어진다.
도주 수단은 다음 생각해도 무방하다*모래의 여자에 대한 내 생각 시지후스의 신화처럼 무한 반복의 모래 급미에 지친 주인공.모래 구멍에 떨어진 데 대한 부당함에 반항한 회의해도 그 자신이 할 일이 없다.
모래 속에 있는 최소한의 재료로 모래 구멍에서 벗어나고 탈출하지만 탈출에 실패.까마귀을 잡 아득하를 희망이라고 부르는데, 까마귀을 잡지 못하고 대신 물을 얻는다.
그는 급히 도주하지 않는다.
납득할 수 없는 상황에는 그 상황에서 탈출 방법이 하나만 있는 것은 아니다.
도망에 실패했으나, 극한 상황에서 거기에 맞는 어떤 생각에서 새로운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것이 하나의 가능성으로서 열린다.
아~~정말 놀라운 작가네.새 책 서영웅의 ‘꽃들은 어디로 갔을까’를 읽기 시작했다.
새로 읽기 시작한 책은 서영은의 장편소설로 자서전소설이다.
김동리의 연인이자 셋째 아내가 되어 사랑과 아내에 대한 것을 쓴 이야기인데다 읽지는 않았지만 조금은 부당한 희귀한 사랑 이야기다.
책을 다 읽은 후 생각을 정리해 볼 것이다.
새 책 서영웅의 ‘꽃들은 어디로 갔을까’를 읽기 시작했다.
새로 읽기 시작한 책은 서영은의 장편소설로 자서전소설이다.
김동리의 연인이자 셋째 아내가 되어 사랑과 아내에 대한 것을 쓴 이야기인데다 읽지는 않았지만 조금은 부당한 희귀한 사랑 이야기다.
책을 다 읽은 후 생각을 정리해 볼 것이다.
꽃들은 어디로 갔을까 서영웅 장편소설에 대한 나의 후기”이상한 결혼식”이라는 소제목으로 시작되는 이 소설은 서울·영웅 작가의 자서전적 소설이다.
두번째 아내가 숨지고 곧 결혼식을 하는 것이니 이상한 결혼식이었다.
『 꽃들이 어디로 갔는지 』의 중심축에는 3명의 인물이 있다.
젊은 아내의 허모 슨과 30세 차이인 박 선생님, 그리고 박 선생님의 아내의 빵 선생님. 빵 선생님의 타계 이후, 호승이 박 선생님 집에 가서 결혼 생활을 시작하기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호순은 왜 결혼했을까.소설에는 미국에 사는 친정 어머니의 부탁으로 나오는데 정말 그럴까.아니면 젊은 날에 문학사에 이름이 있고 부인이 있는 남편과 연애를 한 것에 대한 자책감과 반성 때문일까.아니면 자신의 사랑에 대한 책임인가?처음에 그녀를 환영하는 것은 정체 불명의 쇳소리다.
귀에 거슬리는 그 소리는 이중 삼중으로 문을 걸어 잠갔다 자바라가 내는 소리였다.
그 문을 열고 모습을 드러낸 사람은 오랫동안 자신이 사랑했던 사람이 없다.
그녀 앞에 나타난 그는 그녀의 애인, 일전에 절에서식을 올린 나이 든 신랑도 아니었다.
그는 거북처럼 낡은 집을 무겁게 짊어진 노인이었다.
결혼 생활은 순조로운 것 같다만, 읽기 힘들 정도 호승을 배려하지 않아 마음이 안 편했다.
그러나 호승의 사랑도 사랑의 일종이니까,~를 타고 돼지 하는 일은 없을 것 같다.
박 선생님은 남자로서 한없이 살아 간 것은 아닐까.결혼을 3번이나 했으니까~~~2번째, 3번째 결혼은 문학이라는 이름으로 맺어진 인연인데, 어찌 위대하면 위대한 일이다.
이 글을 쓰는 동안 내내 마음이 안 편했다.
생각이 나오면 다시 글을 쓰거나, 이대로 묻어 두려고~글·사진 녹색 오후 손·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