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고양이입니다.
항상 무심코 지나치던 것 중에서도 이번에는 간과할 수 없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발 각질 관리입니다.
아직 흐린 날도 많지만 곧 더워질 것 같은 이 날씨에 미리 준비해 두지 않으면 갑작스러운 더위에도 긴팔 긴 바지를 입고 다닐 수밖에 없기 때문에 슬슬 준비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흐리고 빗방울 떨어지는 날이 많은데 아무래도 그렇게 되면 축축하잖아요.그런 날도 저는 반바지를 좋아하기 때문에 장마가 올까 봐 서둘러 케어를 시작했습니다.
이런 날씨… 솔직히 너무 싫어… 후후
솔직히 약속도 안 하고 계속 집에 있다 보니까 누구를 만날 일도 없고 그러다 보니까 씻는 횟수가 좀 줄었어요.평일에는 회사 탓이 아닐지라도… 주말은 완전히 뒹굴뒹굴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자꾸 노폐물이 몸에 쌓이고 쌓이고 쌓인 것 같아요. 특히 다리의 각질.
처음에는 당황스러웠지만 언제나처럼 열심히 관리!
저는 이게 익숙하거든요.
오늘은 발각질의 원인과 해결방법을 경험에 따른 꿀팁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다리 각질의 원인?저는 제일 신경 쓰이는 게 다리라서 예를 들면 발의 각질로 들려고 하는데요.사실 다른 부분도 다 똑같긴 해서 원하시는 부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솔직히 원인이라고 할 수 있는 게 있나요?발각질의 원인은 이것이다!
그리고 정해진 무언가가 있다기보다는…
다만 평소 소홀했던 관리 탓일 가능성이 매우 큰 편이긴 합니다.
맨날 관리해주고 올바른 방법으로 관리했어야 하는데…솔직히 그게 쉽지 않잖아요. 귀찮고.
하얗게 올라오는 각질을 모른 척 눈을 감았던 과거로 인해 생긴 것입니다.
게으르고, 관리를 안 하고, 혹은 잘못된 방법으로 관리를 했기 때문이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여러분이 궁금해 하는 부분은 그렇지 않겠죠?그래서 어떻게 해결하나요?
답은 간단합니다.
각질 제거하면 끝이에요.물론 올바른 방법으로요.
발의 각질을 제거하는 올바른 방법 각질이 생기는 이유를 알면 올바른 방법은 완전히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아까 말한 것처럼 보이는 이유로 가장 대표적인 몇 가지는 방치해, 뜯어, 잘못된 방법을 써서.
앞의 두 가지 경우는 조금 더 신경을 쓰면 뜯지 말고 다른 방법을 쓰면 된다고 하는데 마지막 ‘잘못된 방법을 써서’ 같은 경우에는 뭐가 잘못됐는지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니까 같이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뭐가 잘못됐는지 모르면 고치기도 쉽지 않아요.대부분 자극이 문제였는데요.
발의 각질을 없애기 위해 스크럽이나 필링젤, 때밀이 등의 과도한 방법을 사용하면 피부로부터 자극을 많이 받아 오히려 각질을 더 토해낼 수 있어 역효과가 생깁니다.
세정력이 너무 강하면 보호용 각질이나 수분을 모두 흡입하기 때문에 건조함과 당김이 과도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너무 과한 세척력, 부드러운 제거력. 주로 두 가지를 살펴봤습니다.
저는 피부가 약한 편이라 화학 성분이 과다하면 또 좋지 않기 때문에 첨가된 것도 되도록 순한 성분을 고르려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퓨어레비 클리어 세트
그렇게 구입한 게 퓨어 레비 클리어 세트.
이미 사용하는 사람이 많은 편이라 어느 정도 성능이나 효능은 인증된 것과 다를 바 없을 정도로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이라 구입해봤는데 계속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천연비누와 초극세사 재질의 수건이 1장씩 들어있는 클리어 세트를 구입하여 사용했습니다.
자극 없는 간단한 사용만으로도 각질이 많이 빠지는 편이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각질 제거를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보습을 같이 해야 하는데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씻을 때는 수분감도 같이 빠져나가기 때문입니다.
그 부분을 생각해서 다들 수분감 좋은 제품을 찾고 있어요.
퓨어레비 비누에 보습에 좋은 쉐어버터, 호호바 씨 오일, 꿀 같은 게 첨가돼 있고 또 수분감에 도움이 되는 히알루론산이 있기 때문에 씻고 건조해지지 않을까 걱정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씻은 후에 로션을 발라 수분감을 더하면 좋은 게 당연하지만 그게 필수는 아니게 해주는 제품인 것 같아요.
갓 당긴 로션을 꼭 발라야 하는 건 아니고 촉촉하고 부드럽지만 더 유지하고 싶다면 바르는용으로 느낌이 달라졌다고나 할까!
사용법이 따로 있나요?
아니요 따로 있는 건 아니거든요!
때밀 때 쓰던 때수건처럼 수건을 손에 끼운 후 비누칠하고 천천히 문지르면 끝!
다만 다른 점은 때를 밀듯이 힘을 주어 문지르는 것이 아니라 충분한 거품으로 가볍게 몸 위를 왔다 갔다 반복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숨어 있는 각질이나 노폐물을 거품에 녹일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비누에 있는 오트밀 분말 성분이 부드럽고 저자극으로 표면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또 초극세사 타월이 모공 속까지 쓸어주어 깊숙이 숨어있는 각질을 제거해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적은 자극에 비해 씻으면 굉장히 깔끔한 느낌이 듭니다.
얼굴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서 저는 손발 각질뿐만 아니라 전신에 얼굴까지 사용하고는 있습니다.
다만 얼굴은 몸보다 조금 힘을 줄이고 부드럽게 문질러야 하는 거 아시죠?아무리 부드럽다고 해도 몸보다 얼굴이 훨씬 여린 건 사실이니까요!
거기에 거품을 씻으면 노폐물이 녹은 거품이 씻겨나가 물 위로 둥둥 떠요.그걸 하수도에 잘 흘려보내면 끝!
하나로 몸 구석구석, 전체적으로 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라 따로 뭐 쓰지도 뒷처리가 귀찮아질 일도 없어서 편합니다.
여름이고 겨울이고, 저는 꾸준히 퓨어 레비를 사용해서 몸 관리에 좀 더 신경을 쓸 거예요!
🙂
업체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체험한 후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