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힐루 여러분 이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됐죠?휴가철이 지나기 전에 빨리 떠나고 싶은데, 아무래도 그렇지가 않네요. 추억 속의 발은 이렇지 않았는데… 착착 쓸쓸하네요.저번에 학교가 멀어서 4km 걸었는데…
패디를 하려고 했는데 풋케어를 안해서 각질이 노랗게 떴어요. 신발을 항상 신고 다니는 오랜만에 샌들을 꺼내서 다시 넣었거든요.아줌마가 되면 각질 때문에 요즘 고민이 많았는데
발각질 연화제로 적절한 풋크림이 있는지 알아보고 있는데 발뒤꿈치 패드를 따로 사용하지 않고 같이 사용하면 발각질 제거가 더 완벽해집니다.
피부를 즐겁게 해주는 방법으로 발의 각질을 제거해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요즘은 마술로 많이 하니까 발각질 연화제에 딱 맞는 제품을 찾아 헤맸어요.
여기저기 살펴보니 눈에 민감한 피부에 어울리는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고 촉촉하게 손질하기 좋은 풋크림이 보였습니다.
한 10년 전만 해도 바디크림이나 바셀린 한 개도 바르지 않아도 시원치 않았던 제 다리가 (지금은 상상 속에서 먼 꿈이 되어 버려서 발각질 제거, 잘못하면 오히려 발낙지도 더 두꺼워지고 상심이 컸습니다.
각질 연화제 성분은 피부의 각질을 부드럽게 녹여 굳은 굳은 굳은 연을 부드럽게 만들어 줍니다.
풋파일도 써보고 각질제거기도 다양하게 써봤는데 별거 아닌 발바닥이 화려해졌어요.
한 3~4일 사용해보니 서서히 효과가 생겨 신경이 쓰였는데 밤새 고민했는데 사용해보니 알겠습니다.
제가 이 제품을 보여드리는 이유는 피부에 상관없이 남자나 여자분들에게도 잘 바르시기 때문입니다.
손톱 근처 굳은발 뒤꿈치의 방치된 각질도 연화시켜주어
감촉도 촉촉하고 바르고 나서 다리 갈라짐도 많이 줄었어요.덕분에 스타킹 신을 때도 부드럽게 신을 수 있는 기쁨…
걸려서 따끔따끔 소리가 나고 부스스 하얀 각질이 묻어 나오면 얼마나 절망적인지…. 좌절하잖아요.
학창시절부터 몇년동안 다리갈라져서 발뒤꿈치가 아프고 힘들었는데
앞으로는 슬리퍼 신기전에 신발장 앞에서 바르시기 편하게 옆에 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제 다리는 고생한 다리가 아니라서 문어보다는 음… 떼쓰는 발뒤꿈치네요.바를 때는 너무 짜지 마세요. (울음)
적당량을 덜어 펴 발라 흡수시키되 약 30초 만에 종이를 붙였다.
뜯어도 달라붙지 않을 정도로 감쪽같이 스며듭니다.
그렇다고 너무 가벼운 느낌이라기보다는 촉촉한데 깔끔하고 간결하다고 할까.
발뒤꿈치 쪽은 부끄럽지만 보여드릴게요.바르는 방법은 깨끗하고 단단한 발에 손으로 문질러줍니다.
첫 등장이네요. 아~ 부끄럽다면 특히 다이어트를 한다든가 하는 건조함이 많이 느껴집니다.
다리에 주름이 많아서 풀리면 그 사이에 얼얼하고 아팠는데 비단발 풋크림을 바르니까 기사님 보호받는 공주가 된 기분?
아무래도 살이 빠지고 다리도 빠지려나?? 그러니까요.
다행히 저는 이 다리의 각질 연화제가 있어서 안심하고 딱딱한 각질에 타협했습니다.
사실 다리 각질 제거 할 때도 정말 불가해한 게 발라주고 나서 2~3일만 안 발라줘도 또 다리가 답답하고 경화된 느낌이 들어서 나중에 걸을 때 아프거든요. 눈물 눈물
실제로 경험해보니 발뒤꿈치 패드는 신발을 신을 때 벗겨짐 방지용으로 꼭 사용합니다.
패드를 포개면 아무래도 외부 공기를 차단해서 수분을 유지해 주거든요.
발각질 연화제는 손톱 사이와 복숭아뼈 부분에도 골고루 바르는데~ 여름 겨울 가을 봄 할 것 없이 각질과의 싸움은 변하지 않거든요. (´;ω; ))
피부를 건강하고 즐겁게 하기 위해서 저도 먹는 것부터 잠자는 시간까지 신경써서 발 관리를 하고 싶습니다.
각질은 떼처럼 죽은 피부 조각이 쌓여 만들어지는 우리 몸에도 작다
생태계를 가지고 있고, 발가죽을 벗기고 건강한 새로운 발바닥이 되고 싶다면
다리의 각질 연화제라던가 패드를 같이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가 발생해서 피부에 잘 스며들어 만족했습니다.
유행에 따라 살 필요 없이 당연하고 국민 풋크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풋크림이래요.
저도 주변에서 알려줘서 써봤는데 소비자를 위해 진짜 원료를 쓰고 유기농 성분만 넣어서 믿고 샀어요.
발바닥이 걸을 때마다 굳은살이 잘려 불편하고 욱신욱신하면 땅에 닿는 충격이 강해서 직접적으로 통증이 느껴져 발뒤꿈치 패드가 필요했습니다.
(울음)
신랑과 함께 커플로 구입한(?) 깔창은 이렇게 실리콘 재질과 천 재질? 뭐라고 해야 되나 이런 식으로 붙이는 방법도 있었거든요.
집 근처 술 마시러 나갈 때 밑창에 깔아주면 요즘 아이들 놀이터 가면 깔려 있는 폭신폭신 우레탄을 깔은 것처럼 솜이불 위로 올라가 걷는 느낌이거든요.
둥둥 떠다니면 당연히 발바닥이 아프지 않고 각질을 직접 케어해주고 풋케어를 해주니까 하얗게 되고 자신감도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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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크림 사용법은 씻고 바르고 건조한 부분에 특히 노화성 젊은 분들은 공감하실 수 없겠지만 피부에 스며들어 공부하고 구입하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마치고 발의 각질 개선율을 입증한 특별한 제품이라 입소문을 타고 인기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유기농 오일은 제쳐두고 간단하게 뚜껑만 오픈해서 사용하면 유기농 티트리, 라벤더 오일, 각질용 해제 성분이 들어있어 투명한 케어가 되었습니다~ 차도가 보이기 시작하니 계속 사용하고 싶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