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직장을 구해야 할지, 사업을 해야 할지 고민이 되어 떡 만드는 법을 배우고 떡공방을 차릴 준비를 했습니다.
하루 종일 영업하는 떡집과 달리 주문 제작 방식으로 떡을 판매하는 떡공방을 시작했습니다.
소규모 생산 및 판매에 유리한 떡 만드는 법 전문 과정을 수강했고, 공방 창업 지원까지 받았습니다.
주변에 제과, 제빵 학원은 많지만 떡 만드는 법을 가르쳐 주는 학원을 찾는 게 정말 힘들었습니다.
매번 서울을 오가느라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었기 때문에 전문 온라인 과정을 수강했습니다.
전통 떡, 퓨전 떡, 떡 공예, 된장 꽃떡까지 한꺼번에 배울 수 있는 교육이었습니다.
과정에 대한 평가도 좋았고, 과정을 수강하고 나서 수입 창출에도 도움이 되어서 잘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일반 떡공방에 가서 떡 만드는 법을 배웠더라면 수업료는 두 배는 들었을 테고, 교육 기간도 더 길었을 텐데, 수업료와 시간을 모두 아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배운 떡공예는 일반적인 전통 떡과는 조금 달랐습니다.
시중 떡집에서 파는 떡이 아니라 예단떡, 고맙습니다떡, 돌떡, 이벤트떡 같은 귀여운 공예 과정입니다.
제가 수업을 들었던 곳은 떡공방 사장님들이 실제로 떡공예를 판매하셔서 마치 제가 일하는 것처럼 배울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천연가루를 이용해 떡에 색칠하는 것부터 모양을 잡는 것까지 다 배울 수 있었고, 눈으로 보고 직접 만드는 느낌은 전혀 달랐습니다.
수업을 등록하면 떡공예 도구와 재료를 무료로 보내주셔서 직접 연습하면서 하나하나 배웠습니다.
떡 찜질법, 기본반죽법, 반죽소 만들기, 과일모양, 매실송편, 대리석, 바람떡, 카라꽃 등을 배웠습니다.
도넛떡, 수박떡, 떡마카롱, 화분떡 등 다양한 퓨전떡도 만들었습니다.
다른 떡공예 수업에 비해 떡 만드는 방법이 너무 다양해서 다 배우는데 3개월이 걸렸습니다.
2개월만에 끝내는 분도 계시지만 저는 손이 느려서 1~2개월 더 걸렸습니다.
수업 기간에 제한이 없고 평생 수강이 가능해서 기간이나 횟수에 관계없이 배울 수 있습니다.
탄탄했습니다.
이 귀여운 떡공예는 강사님의 노하우를 직접 만들고 연습하는 것이지만 온라인 수업을 통해 배운 덕분에 어려움 없이 만족스럽게 배웠습니다.
예쁘고 맛있어서 떡 만들때마다 가족들한테 칭찬 많이 받았어요^^ 떡 재료가 굽는 것보다 간단해서 아무리 연습해도 비용 걱정이 없었어요. 떡 만들기 과정을 마치고 콩소금 꽃 떡 만들기 과정도 수강했어요. 30여개의 콩소금 꽃을 하나하나 정성껏 만들어서 강사님의 작품과 똑같이 만들려고 노력했어요. 취미였다면 이렇게까지 하지도 않았겠지만 떡공방을 차리는 목표로 시작해서 전에 없던 열정을 얻었어요. 과정을 수강하고 나서 떡 만들기 자격증도 취득했고, 떡공방을 차리는 과정과 떡 만들기 보관, 유통, 판매 시 주의사항 등을 온라인 수업을 통해 꼼꼼히 배웠어요. 보통은 떡 만들기 방법만 알려주는데, 수강한 곳에서는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자세하게 안내해 주셨어요. 수업을 듣고 취업지원을 받았지만, 떡공방을 시작하기 전에 최대한 안전하게 돌다리를 두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취업 담당자가 떡공예를 가르쳐보기로 했습니다.
방과후 프로그램, 아동기관, 관공서, 회사, 각종 행사에서 떡 관련 수업을 하는 일이었습니다.
떡은 한국의 전통음식이기 때문에 관련 행사가 꽤 많았습니다.
실시간으로 구인공고를 공유해 주시고 면접 Q&A, 서류 클리닉, 현장 실습 등을 해 주셔서 첫 수업을 어려움 없이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간단한 찹쌀떡으로 떡 모양을 만들고, 어르신들과 떡가루를 쪄서 송편을 만들었습니다.
다양한 수업을 하면서 실력이 금세 늘었습니다.
나이, 학력, 전공을 따지지 않는 일이라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수업을 이끌어가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배운 것을 그대로 가르치고, 제공된 교재로 체계적인 수업을 진행해 주셔서 초보 강사임에도 인정해 주셨습니다.
떡공방 창업에 필요한 사업자 등록, 세무 행정, 법률적인 부분까지 다 배웠고, 지금은 떡공방 창업을 위한 마지막 준비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떡공예는 책상 하나면 가능하기 때문에 넓은 공간이 필요 없습니다.
월세만 낼 수 있는 작은 공방만 구하면 됩니다.
그래서 저는 아무런 압박 없이 시작했고 강사로서 월세를 낼 수 있는 흐름을 이미 만들어 놓았습니다.
주문이 들어오면 떡을 만들고 포장까지 동시에 할 수 있어서 하루 종일 공방에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떡공예는 일반 떡보다 3~4배 비싸기 때문에 일을 덜 해도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혼자 시작해야 했다면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헤매다가 포기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에게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는 교육기관을 만나 초심을 잃지 않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떡 만드는 법을 배우고 싶은 초보자라면 제가 수업을 들었던 곳을 추천합니다.
더 많은 자료와 정보를 얻으세요^^ 떡 만들기 교육과 혜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경험에 대한 리뷰를 작성하면 회사에서 소액의 원고료를 받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