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내 딸이 되자>가 시즌1이 8월 20일 마지막으로 방송됩니다.
4월 2일에 첫 방송을 하면서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만날 수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여러분의 딸이 되기 위해 효(孝)를 타일형으로 5개월 가까운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출처 : TV조선, 내 딸이 되자 홈페이지 내 딸이 되자 재방송 시간 방송 채널은 TV조선, TV조선2, TV조선3, 더 라이프에서 재방송합니다.
출처 : 네이버 ‘내 딸이 되자’ 편성표 ‘내 딸이 되자’ 시청률 1회의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20회가 마지막이네요. <내 딸이 되자> 시청률은 <봉숭아학당>과 <사랑에 콜센터>보다 낮은 편입니다.
두 프로그램 모두 최근 시청률이 다소 떨어졌고, 이에 따라 <뽕숭아학당> 종영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내 딸이 되자> 시청률은 1회 10% 시청률이 유일한 두 자릿수 시청률이며, 최신회는 6.7%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마지막 20화로 유종의 미를 거두길 바랍니다.
경쟁작이 <펜트하우스>이기 때문에 이 정도 시청률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출처 : 네이버 검색, 닐슨코리아 제공 <내 딸이 되자> 진행 및 출연 <내 딸이 되자> 진행은 붐, 장민호, 도경완이 담당하였습니다.
<뽕숭아학당> 진행은 붐, 출연자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황윤선(정동원 대신 동원맨) 중 장민호가 <내 딸이 되자> 진행에 발탁되었습니다.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터>에서도 김성주, 그리고 역시 붐이 진행을 맡았다.
출처 : 네이버 검색 ‘내 딸이 되자’ <내일은 미스트롯2> 결승에 오른 최종 7인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영,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이 고정 출연했고 준결승 7인 황우림, 허찬미, 마리아, 윤태화, 김연지, 강혜영, 류원종 일부가 로테이션 출연했습니다.
미스 레인보우 중 가장 많은 출연은 강혜영이 15회, 황우림과 마리아가 11회 출연했고 김연지와 류원정은 출연한 적이 없네요.김태영은 다리 부상으로 4, 5회 출연하지 못했고 별사랑은 8회 초반과 9회 만에 등장하지 못했습니다.
출처 : 네이버 검색 ‘내 딸이 되자’ <내 딸이 되자> 제작진 프로그램 기획 PD 연출 작가 내 딸이 되자 (미스트롯) 서혜진 황인영 이이엽 임서정 임지훈 박상현 최영락 정다운 신지영 이경현 조가영 박정아 김소연 민효림 정선화 고현정 안희주 봉숭아학당 (미스터 우진, 심우진, 양선영, 이상은, 정혜진, 정혜진
출처 : 나무위키, 서혜진PD, 서혜진PD는 SBS프로듀서에서 TV조선프로듀서를 지냈으며 예능국장을 거쳐 현재는 TV조선제작본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킹>, <Go Show>, <도전 1000곡>, <송포유> 연출, <동상이몽> 연출, <아내의 맛> 기획, <연애의 맛> 기획, <미스터트롯> 기획, <사랑의 콜센터> 기획, <우리 이혼했습니다.
기획, <미스트롯>기획, <내딸이 되자>기획, <화요청백전>기획, <골프왕>기획, <결혼작사 이혼작곡2>기획, <워커나무>기획
대단하다고 생각해서 어떤 분인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마침 사진이 나옵니다.
신세를 한번 보고 갑시다.
1964년 서울 출신으로 167cm로 큰 키를 가지고 있군요. 학력은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 및 동 대학원 졸업을 하였습니다.
1997년부터 2018년까지 SBS에서 PD를 맡다가 TV조선으로 옮겼고 2018년부터 제작본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데뷔작이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었고 그걸 10년이나 연출했어요. 경쟁작이 <무한도전>과 <1박2일>입니다.
TV조선에서 트로트 열풍을 가져와 간판 PD가 돼서 제작본부장이 됐다고 합니다.
시청률을 무려 30%대까지 낸다는 건 대단했어요. 대한민국의 트로트 열풍 연출가로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경쟁작들이 <놀면 뭐해?라고 말할께요. 강호동이 스타킹을 하면서 가장 까다로운 PD로 끈질기게 섭외해 힘든지가 떠오르네요. 이재명 부부, 오세훈 부부, 최수종-하희라 부부 등 역대급 섭외 능력을 가졌다는 점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서혜진 PD가 제작본부장으로 기획하면 <내 딸이 되자> 시즌2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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