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만 아는 내성발톱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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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이유로 내향성 발톱이 시작되어 살을 파고들고 피가 나고 고름이 납니다.
20살 때부터 20년 넘게 양발에 내향성발톱으로 고생하면서 한 발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다른 한 발은 자가치료로 회복되었다.
이 글에서는 저의 노하우를 공유하겠습니다.
내성발톱 증상과 원인
내향성 발톱은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드는 것을 말합니다.
(아래 사진 참조)
발톱이 살을 파고들어 피가 나고 고름이 생기고 통증이 심하며 보행에 지장을 주기까지 하는 아주 골치아픈 질병입니다.
제 생각입니다만 친척들도 내성발톱으로 고생을 했기 때문에 유전적인 소인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향성 발톱의 원인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알려져 있습니다.
– 좁은 신발, 꼭 끼는 양말이나 스타킹, 하이힐
– 비만으로 인한 발가락 모양 변화
– 발톱을 짧게 깎은 경우
– 발톱 무좀의 잘못된 진행
제 경우에는 발톱을 짧게 깎고 나서 시작했는데 결국에는 짧게 깎지 않은 쪽으로 내성발톱도 나왔어요.
그리고 그 이유 중 하나가 사회생활과 술을 마시면서 살이 쪘던 것 같아요.
내향성 발톱을 스스로 치료하는 방법
한쪽 다리는 병원 치료를 받았고 다른 쪽 다리는 자가 치료로 나았습니다.
먼저 여러분이 궁금해 하시는 자가치료법을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왼쪽 엄지발톱은 피부과, 정형외과를 다니며 내성발톱 치료를 받았지만 여러 차례 치료를 받아도 낫지 않았다.
결국 나는 두 가지 방법으로 스스로 치료했습니다.
한 가지 파고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솜이나 티슈로 발톱을 지지하기 위해 안돼.
이 방법은 통증을 완화하고 혈액과 고름이 살 속으로 파고드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삶이 조금 더 풍요로워집니다.
다만 솜이나 티슈 등을 잘 관리해야 하며 인공적인 조치로 인해 발톱 모양이 변형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의 조치 외에도 다이어트로 살을 뺐다.
비만은 내향성 발톱의 원인 중 하나이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해서 살을 좀 빼서 완치됐다.
그 후 요요 현상이 와서 다시 살이 좀 쪘는데 살이 찌자마자 발톱에 신호가 와서 다시 살을 조절하면서 내성발톱 관리를 했어요.
내성발톱으로 고민이시라면 저의 내성발톱 자가치료법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내성발톱 병원 치료
오른쪽 발톱은 병원 치료를 통해 나았습니다.
내성발톱을 치료할 수 있는 피부과나 정형외과가 있는데 피부과에서 간단한 응급처치를 해주었고 정형외과로 완치되었습니다.
피부과 의사는 육아종을 제거하고 내향성 발톱을 잘라서 제거했습니다.
이 경우 지금은 괜찮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재발하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위의 조치외에도 정형외과에서 받는 치료는 발톱을 관통하는 부분 뿐만 아니라 안쪽까지 발톱을 깎은 후 나머지 부분의 살을 꿰매어 발톱의 20% 정도를 깎는 것이었다.
발톱을 얇게 만듭니다.
이 수술 후 너무 아파서 걸을 수조차 없었는데 이번 수술로 완치되었습니다.
나의 내성발톱 치료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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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병원 치료는 내가 경험한 치료 중 가장 고통스러운 치료였기 때문에 반대편 발톱이 재발하더라도 병원에 갈 수 없었다.
집에서 내성발톱 치료하는 방법을 미리 알았다면 내향성발톱 병원치료 가격이 그렇게 비싸진 않았지만 너무 아파서 안한거 같아요.
그래서 제 결론은 이겁니다.
병원치료는 응급처치만 받고, 자가치료(면이나 티슈로 치료후 체중조절)를 하고, 치료가 잘 안되면 병원을 방문하는 것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